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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관광객, 미국 옐로스톤 공원에서 온천수 담아 1천달러 벌금

 

 매머드 온천
 
한 중국관광객이 미국 옐로스톤 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에서 지정한 관광구를 떠나 암석층을 밟고 온천수를 담아 1천 달러 벌금을 당했다.
6월 15일 옐로스톤 공원 관리부문은 한 목격자가 공원측을 향해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 목격자는 이 중국 남자가 나무판을 편 관광구를 떠나 매머드(mammoth)온천 주변 취약한 암석구에 들어가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목격자는 또 이 중국관광객의 사진을 찍어 관리원에게 제출했다.
캘리사 리더 공원 대변인은 이 중국관광객이 공원에 들어갈 때 안전 규칙을 보지도 않았다며 온천수를 수집한 것은 약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 했다고 말했다.
리더 대변인은 이 중국사람에게 ‘엄격한 처벌’을 내린 것은 ‘온천수가 불가대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 공원의 생태 파괴를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생태 파괴행위가 중국에서는 밥 먹듯 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관광객 생명 안전과 공원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해 옐로스톤 공원은 관광객들이 지정한 라인을 따라 걸을 것을 요구하며 공원내 모든 자원 수집행위는 미국 연방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로 처벌을 받는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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