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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북경 가덕경매유한공사, 국내에서 고미술품전문 기획사와 경매행사 치른다.

 고미술품 전문 전시기획사인 차이나콕션(대표 윤학성)과 이스트옥션(대표 박종국)은 북경가덕경매유한공사(총경리 왕효문)와 북경 BTV 진품명품 프로그램(파이보)제작팀을 초청하여 국내에 있는 중국 고미술품 경매 행사를 치르기로 하였다.

 한, 중 관계 주관사는 2016년 10월 25일 "제1회 중국 고미술 경매전”을 치르기로 한다고 알렸다. 더불어 본 행사에 앞서, 사전 예심1차행사를 2016년 6월 20일, 21일 양일간 09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서울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측 고미술전문 감정단의 초대인사는 리천(LI CHEN, 李臣, 도자기감정사, 북경텔레비젼방송 '진품명품 찾기' 프로그램 전문 감정사, 중국 100대 감정 전문가, 북경대학 초빙교수), 왕효문(WANG XIAO WEN, 王晓文, 고미술 감정사, 歌德골동품경매회사 총경리) 그리고 진소(CHEN XIAO, 陈啸, 고미술 및 옥 감정사, '한하이(北京翰海)' 경매회사(중화인민공화국 국영 경매사)의 골동품 접수부 총괄, 북경텔레비젼 '진품명품 찾기'프로그램 기획 및 사회자) 등 이다.
 
 차이나콕션(고미술전시기획, 경매주관사)의 윤학성 대표는 "향후 베이징TV와 함께 한국에 있는 중국의 고미술품을 찾아 국내 지방자치제들과 진품명품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한편으로, "본 경매를 위한 예심행사에 기존의 감정 위주의 행사를 벗어나  북경가덕경매유한공사의 빅 컬렉터들을 함께 초빙하여 직접 매각의 기회도 연출 할 예정이다."라고 전 했다. 

본 행사는 북경가덕경매유한공사와 국내의 해솔창업투자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문의는 (02-869-7093 / 7094) 이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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