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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팔도시장번영회는 봄을 맞이하여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를 추가로 늘리기로 하였다. 추가 먹거리로는 우리나라 팔도음식인 오징어 납작만두, 호롱낚지 등 매대 5대를 3월 초부터 운영한다.
오는 2월 19일부터는'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39세 이하의 지역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점빵(2개매대)에서 크로켓과 더치커피를 팔도야시장에서 판매하고, 동명대학교(식품영양학과)와 MOU를 체결하여 개발된 '어묵빈대떡'은 지난 1월에 발표회 및 시식회 행사를 시작으로 팔도시장 점포에서 판매하며 팔도야시장에도 참여한다.
"어묵빈대떡은 기존 어묵보다 대중화된 맛과 편리한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수영팔도시장 대표 먹거리로 특화해 나갈 것이며 이번 먹거리 추가로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영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