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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수영구, 수영팔도야시장에 더 다양해진 먹거리 선보여 - 부산수영구청




수영팔도시장번영회는 봄을 맞이하여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를 추가로 늘리기로 하였다. 추가 먹거리로는 우리나라 팔도음식인 오징어 납작만두, 호롱낚지 등 매대 5대를 3월 초부터 운영한다.

오는 2월 19일부터는'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39세 이하의 지역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점빵(2개매대)에서 크로켓과 더치커피를 팔도야시장에서 판매하고, 동명대학교(식품영양학과)와 MOU를 체결하여 개발된 '어묵빈대떡'은 지난 1월에 발표회 및 시식회 행사를 시작으로 팔도시장 점포에서 판매하며 팔도야시장에도 참여한다.

"어묵빈대떡은 기존 어묵보다 대중화된 맛과 편리한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수영팔도시장 대표 먹거리로 특화해 나갈 것이며 이번 먹거리 추가로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영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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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