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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상수 창원시장, 승격 염원 담은 종이학 1천마리 받아 눈길 - 창원시청



마산합포구 오동동주민, 시청 찾아와 직접 전달


안상수 시장이 2일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마산합포구 오동동주민들로부터 '종이학 1천마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종이학 1천 마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광역시추진위원회가 지난 1월 말 회원 등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광역시 승격을 간절히 염원하는 주민들의 결집된 의지를 보여주고자 만든 것으로 이날 김미자 오동동광역시추진위원장과 오영순 간사, 박순옥 오동동 새마을부녀회장, 최기석 오동동주민자치위원장 등 오동동자생단체장 4명이 시청을 방문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안상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자 오동동광역시추진위원장은 "'창원시가 현재 시의 규모와 위상에 걸맞은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광역시로의 승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시장님의 뜻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올해 '창원광역시 승격'이 국가적 정책 이슈화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상수 시장은 "지난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창원광역시로의 역사적인 출발과 함께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으로 '창원 재도약'의 기틀을 다진 의미 있는 한 해였으며 특히 광역시 승격에 대한 창원시민의 염원과 저력은 이미 확인됐다"며 "오늘 전달받은 종이학이 지닌 의미처럼 올해 총선을 지나 2017년에는 '창원광역시'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시민 여러분이 뜻을 모아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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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시내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버스’ 운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영등포구가 28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12대를 즉시 투입해, 시내버스 미운행 구간과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3개 노선을 순환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구간은 ▲1번 노선, 선유도역~당산역~영등포시장역~영등포역 ▲2번 노선, 문래역~국화아파트~문래중학교(문래동 순환) ▲3번 노선, 보라매역~공군호텔~샛강역~여의도역이다. 노선별 최대 2대씩 배치된다. 임시 버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행되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를 집중적으로 늘려 교통 혼잡을 완화한다. 버스 1대당 공무원 1명을 배치해 운행구간과 승‧하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구청 누리집,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구 교통행정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7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교통 상황을 살피며 주민 불편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