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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설명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 - 양주시청


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이에 총괄상황반, 서민안정 물가관리반, 성묘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ㆍ청소관리 대책반, 교통소통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등 7개반을 구성 총 90명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추진내용은 ▲총괄상황반(총무과)상황실 운영 및 종합보고, 민원상담처리 ▲서민안정 물가관리반(지역경제과)은 명절물가 중점관리,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성묘대책반(사회복지과)는 공동ㆍ공원묘지 성묘객 질서유지, 상황발생 사전예방 ▲재난대책반(안전총괄과)은 재난발생 대비 사전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환경ㆍ청소관리 대책반(환경관리과,청소행정과)은 무단투기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오염 특별감시 ▲교통소통 대책반(교통과)은 교통대책본부 설치 운영, 교통안전 운행 추진 ▲비상진료 대책반(보건소)은 응급진료센터 운영, 당번 약국 지정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설 대비 물가 및 민생안전 강화에 주력함으로써 따뜻함을 더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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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