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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설명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 - 양주시청


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이에 총괄상황반, 서민안정 물가관리반, 성묘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ㆍ청소관리 대책반, 교통소통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등 7개반을 구성 총 90명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추진내용은 ▲총괄상황반(총무과)상황실 운영 및 종합보고, 민원상담처리 ▲서민안정 물가관리반(지역경제과)은 명절물가 중점관리,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성묘대책반(사회복지과)는 공동ㆍ공원묘지 성묘객 질서유지, 상황발생 사전예방 ▲재난대책반(안전총괄과)은 재난발생 대비 사전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환경ㆍ청소관리 대책반(환경관리과,청소행정과)은 무단투기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오염 특별감시 ▲교통소통 대책반(교통과)은 교통대책본부 설치 운영, 교통안전 운행 추진 ▲비상진료 대책반(보건소)은 응급진료센터 운영, 당번 약국 지정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설 대비 물가 및 민생안전 강화에 주력함으로써 따뜻함을 더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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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