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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시, 장애인복지 일자리 사업 '확대' - 청주시청


72억 원 들여 직업적응훈련, 행정도우미사업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을 보장하는 청주시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이 확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에 72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52억1천1백만 원을 들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3개소 526명에게 직업적응훈련과 취업알선, 직업상담을 실시한다.

또 장애인행정도우미 사업에 11억7천만 원을 들여 시산하 구청, 읍면동에 65명을 배치하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업무보조로 활동하게 된다.

이어 장애인가정에서 제품을 조립해 납품하는 재택고용사업 및 공동작업장 사업에 1억9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혜원ㆍ청주시장애인복지관에 5억3천7백만 원을 들여 중증장애인 127명을 선발해 디엔디케어(D&D Care)를 비롯해 급식도우미, 환경도우미, 버스청결 도우미 등 일자리사업을 창출한다.

이밖에 1억4천7백만을 들여 2인1조 안마사가 노인복지관 방문해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을 비롯해 특수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 복지연계형 사업 등 크고 작은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서강덕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창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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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