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군산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직무교육 실시 - 군산시청




군산시는 1월 29일 민방위상황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무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5년 11월 16일 전면적으로 개정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이 개정범위가 광범위하고 세밀하여 이를 현장에서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주강사로 나온 국토교통부 산하 우리가함께행복지원센터의 임상호 강사는 개정된 지침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관련 규정을 사례 위주로 쉽게 설명했으며 주요 분쟁사항, 질의사항, 아파트 운영에 필요한 참고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아파트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지침 개정으로 여러 부분의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었다"며 매우 흡족해하였다.

이광태 건축과장은 교육배경 설명을 통해 "바람직한 거주환경의 목표로 안전성, 보건성, 편리성, 쾌적성 등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물리적인 공간조성과 더불어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주거공동체(Community)가 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투명한 관리가 우선되어야 하기에 관리사무소장의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 주거실태를 살펴보면 지난 2015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11만4천382세대 중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는 7만2천709세대로 군산시 세대의 약 64%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 보급률은 약 115%에 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