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진주시, '201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 진주시청



새해 영농계획과 당면 현안 과제 해결능력 배양


진주시는 지난 25일부터 문산읍 회의실에서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맞춤형 교육을 2월 2일까지 15개소 읍ㆍ면ㆍ유관기관 회의실에서 7개 과정 1,5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 28일까지 교육에서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과 당면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결과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더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올해 시정 및 농정에 대해 설명과 산불예방홍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시되고 유관기관에서도 농업인들이 알아야 될 사항을 설명하여 작물재배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기초 생활지식도 얻어갈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은 28일 현재까지 벼 4회, 단감 2회, 배 1회, 시설채소(고추, 호박, 딸기, 깻잎) 4회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벼 2회, 시설채소(딸기) 1회, 밭작물(콩, 고구마) 1회에 대한 교육이 남아있지만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과 당면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을 더 필요로 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부농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만 있다면 2월 중에 추가교육을 실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