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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좋은땅출판사, 신간 ‘패자부활 그리고 시작’ 출간 - 좋은땅출판사

누구에게나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텨내 살아가야 하는 이유,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 있기 때문이다.

좋은땅출판사가 출간한 신간 ‘패자부활 그리고 시작’은 부산 사하구에서 태어난 한 평범한 남자가 수많은 어려움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결국엔 성공에 이르는 기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아직 올 때가 안 되었으니 돌아가라

고등학교 때까지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던 저자가 1년 만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사연과 군복무 시절 낙하산이 추락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죽음을 앞두고 있었을 무렵 ‘아직 올 때가 안 되었으니 돌아가라’는 음성이 들림과 동시에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된 기적적인 일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새로운 삶, 그렇게 다시 태어나게 된 저자 이용원은 그 어떤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고 다시 또 일어서는 칠전팔기의 오뚝이처럼 도전에 도전을 반복하는 사내로 거듭나게 되었다.

◇도전하기 전에는 성공과 실패,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미국 MBA 과정 입학과 빼앗긴 아버지의 경영권 인수 그리고 안전전문방송사 설립에 이르기까지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정면으로 부딪쳐 결국엔 해내고야 마는 원동력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패자부활 그리고 시작에는 방황하던 성장기를 담은 1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사업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낸 2막 그리고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저자 이용원만의 시각이 수록된 3막이 담겨 있다.

특별히 잘난 것도, 그렇다고 요즘 흔히 말하는 금수저도 아닌 저자가 인수위 정책연구위원과 청와대 정책자문위원직을 수행하는 데 이르기까지 쉼 없이 달려오게 만든 원동력은 바로 ‘반드시 되게 만드리라는 확고한 의지와 긍정의 힘’에 있었음을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깨달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저자 이용원은 “청년들의 지옥이라고 표현될 만큼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긍정의 에너지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 그리고 도전정신이다”라며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 책을 통해 자기 안의 수많은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요기 베라의 말을 빌리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그리고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패자부활 그리고 시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서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출판문의 및 원고투고(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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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