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방행정연수원 1층 로비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2월 1일(월) 하루 동안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농가 등이 생산한 로컬푸드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20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장터는 일반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하여 농촌과 도시 소비자 간의 상생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장터는 전주시부터 부안군까지 시군별 내 고장 상품 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하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신선농산물, 한과류, 과일, 장류 등 40여 품목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