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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해피엔딩, 장나라, 촬영장에서 하이패션 포즈로 웃음선사






장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걸 룹 출신 재혼컨설팅 업체 공동 대표이자 ‘돌싱’ 한미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나라는 극중 한미모 역을 통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애잔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는 등 캐릭터와 혼연일체,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장나라는 ‘로코 퀸’다운 내공으로 정경호, 권율과 각각의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무엇보다 27일 방송될 ‘한 번 더 해피엔딩’ 3회에서는 장나라가 완전무장한 모습으로 권율의 병원을 다시 찾는 장면이 담긴다. 이와 관련 장나라가 ‘한 번 더 해피엔딩’ 촬영장에서 변장한 상태로, 숨겨둔 코믹 본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포착된 것. 장나라가 자주색 롱코트를 입고,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장나라는 손을 허리에 얹고 한 쪽 다리와 발끝을 90도로 꼿꼿하게 세운 채 카메라를 삼킬 듯한 기세로 강렬한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같은 동작을 유지하면서 고개만 숙인 또 다른 자세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나라가 고개와 허리를 최대한 뒤로 젖히면서 독특한 팔 동작까지, 고난도 ‘전신 꺾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다소 과한 패션과 코믹 포즈를 ‘여신 미모’로 소화해내기도 했다. 장나라가 휘황찬란한 무늬의 스카프를 얼굴 전체에 둘러맸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백옥 같은 피부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했던 것.

장나라의 ‘하이패션 패러디’ 인증샷은 지난달 25일 인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촬영됐다. 장나라는 이날 크리스마스 연휴도 반납하고, 이른 오전부터 촬영 강행군을 이어왔던 터. 장나라는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자신의 모습에 즐거워하며 연신 웃음을 터트려 빡빡한 현장에 생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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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 헌정 수호‘내란청산 3법’전격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25년 12월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에 관한'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법왜곡죄 입법을 위한'형법 개정안' ▲공수처가 모든 판사·검사를 수사하도록 하는'공수처법 개정안' 등 이른바 ‘내란청산 3법’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이 통과된 25년 12월 3일은 12.3 내란이 발생한 지 1주년이 된 시점이다. 그 때문에 ‘내란청산 3법’의 의미는 무겁고 뜻깊다.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내란 관련 핵심 책임자 중 누구도 1심 판결조차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추미애 위원장은 "더 이상 지연된 정의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오늘의 입법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내란청산 3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내란 등 헌정파괴범죄를 전담하는 재판부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중앙지법 및 서울고법에 전담재판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