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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설명회 실시

구림면, 팔덕면 소재지, 복흥면 금월리 일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일 팔덕면 각 마을회관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도상 경계와 토지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고 기존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 지적도면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순창군은 내년 국비 예산 5억 9천여만원을 들여 구림면, 팔덕면 소재지와 관내 자연마을에서는 처음으로 복흥면 금월리(강두, 칠립, 대각마을)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013년부터 9년간 순창읍 소재지를 시작으로 동계, 쌍치, 복흥, 인계, 적성, 유등 면 소재지에 대하여 사업을 시행하였고 2022년 사업지구인 구림, 팔덕면 소재지에 대하여 오는 2023년까지 사업을 추진하면 순창군 11개 읍·면 소재지에 대해선 지적재조사사업을 모두 완료하게 된다.

 

순창군 도광택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전체인원의 2/3이상, 토지 면적2/3이상 소유자의 동의가 동시에 충족되어야 사업지구 지정을 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주민과 소통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3일부터 구림면 및 팔덕면 소재지, 복흥면 금월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내용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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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주택화재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0일 발생한 주택화재 피해 현장을 최훈식 군수가 직접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회복과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번암면 소재 한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택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장수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최훈식 군수는 화재 현장에서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 공무원에게 조속한 사고 수습과 지원, 재발 방지 대책 등 복구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장수군은 즉시 임시 식량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장수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피해 규모를 면밀히 확인해 주거 안정과 생활 회복에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할 방침이다.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어 실의에 잠긴 군민 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