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회장, 메타버스 기반의 원격교육 솔루션 개발,

“메타버스 시장은 화상회의와 원격교육, 미래교육분야를 급속하게 변화시킬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회장,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시스템 개발 등 업무교류를 추진아하정보통신은 지난 9월 16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타워 10층 코아소프트 본사에서 코아소프트와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및 원격교육 시스템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아하정보통신의 터치디스플레이 기술 및 인공지능 얼굴인식 특허기술과 코아소프트의 메타버스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구축됐고, 양 사는 △미래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 개발 △메타버스 기반의 원격교육 솔루션 개발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시스템 개발 등 업무교류를 추진한다.

 

▲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회장, 이정훈 코아소프트 대표 (사진=아하정보통신)

아하정보통신(대표회장, 구기도)은 국내 전자칠판 부문 부동의 1위 업체로 교육과 관련된 IT기업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의 여러 분야가 있는데, 그중 전자칠판은 세계 63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의 자랑은 기술과 인재 양성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중소기업인 12명이 중기부가 선정한 2021년 존경받는 기업인에 뽑혔다. 16일 중기부는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47명이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되도 하였다.

 

 

전자칠판 분야 전문업계 아하정보통신은 그동안 쌓아온 국내외 시장점유 실적과 20여 개의 인공지능 얼굴인식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코아소프트의 S/W 기술력을 접목해 상호 시장 선점 및 확대에 주력한다. 전자칠판 분야 대표 기업인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영업이익의 5%를 성과급으로 지급(‘20년1억7500만원)하고 근로자 17.7%(19명)를 내일채움공제 등에 가입시켰고 우리사주제를 운영(986억원 출연)하고 있다. 또 직원 자녀 2명까지 중학교, 고등학교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고 직원대출제도 운영(저리융자)과 유연근무(임산부 및 유아 돌봄 직원), 기숙사 제공, 사내동호회 지원, 차량 유지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은 최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다.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게 된 동기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하고 학생들이 등교와 대면 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는 “메타버스 시장은 화상회의와 원격교육, 미래교육분야를 급속하게 변화시킬 것이며, 이 분야의 글로벌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사의 강점을 활용해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분야와 원격교육 분야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