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교황청은 스페인 출신의 신부를 기밀문서 절도와 누설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청 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바티칸 검찰이 기밀문서와 정보 절도 유출 혐의로 스페인 신부 등 2명을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바티칸 형법상 기밀문서를 누설하는 것은 범죄행위라면서 체포된 신부의 신병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바티칸 검찰의 판단에 따른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