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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건강 과일바구니 사업 추진

주 1회 신선한 제철 과일·채소 제공... 영양 교육도 함께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대현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 386명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건강 과일바구니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건강 과일바구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지원하고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순군보건소가 직접 안전성과 신선도를 검수한 과일·채소는 매주 화요일, 2개 품목씩 지역아동센터 16곳에 배송된다.

 

영양사가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 영양 교육, 흡연 예방, 구강 관리 교육 등 통합 보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의 자체 영양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양 교육 자료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과일바구니 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동이 안전하고 신선한 제철 과일을 섭취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하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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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