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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지원협의회 위원" 위촉, 프로그램 강화

삼례지역 전문가 10명 위촉…“청소년들 지역사회 참여 기회 넓힐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을 도와 줄 지원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하반기 프로그램 강화에 나선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제1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전략 및 운영계획을 심의했다.

 

제1차 지원협의회에서 삼례지역의 의료, 법률, 언론, 교육 분야 등 전문가 10명의 위원들을 위촉했다. 또한 상반기 방과후아카데미 활동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지역연계 전략 및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협의했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삼례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중학교 1학년~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활동, 급식지원, 주중전문체험, 자기개발활동, 지역연계, 주말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과 학습, 생활지원을 제공하는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이다.

 

지원협의회는 앞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주요사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며 지역연계 및 협력지원, 사업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삼례지역 자원조사를 통해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하고 지역에서도 청소년 성장 지원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면서 청소년들의 지역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힌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청소년‧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과정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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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딸기 막걸리'부터 '장미청'까지..고양시 농업창업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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