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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체부, 관광시장 조기회복 위해 총력전 나선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종식을 눈앞에 두고, 우리나라 관광시장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추경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한국관광 관련 영상 광고(CF)를 집중 방영하고, 대규모 민관합동 우호교류단을 파견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김종덕 장관은 방한 관광의 큰 걸림돌이었던 메르스 여파가 사라지고 방한 관광 신규 예약이 증가하는 등 회복세 조짐을 보임에 따라, 지금부터 8월말까지가 방한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한 ‘골든타임(Golden time)’이라 인식함과 더불어 조기 회복의 답도 현장에 있다는 확신을 갖고 약 1개월 동안 관광장관으로서 한국관광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대통령의 말씀처럼, 관광장관으로서 방한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약 한 달간 한국관광 홍보 마케팅에 직접 나설 것이다”라고 재차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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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