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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귀농아카데미, 도시직장인 야간 귀농귀촌 창업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귀농귀촌컨설팅 전문기업 서울귀농아카데미(원장 이선행)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수도권 직장인과 자영업 귀농예정자, 은퇴 및 퇴직자 등 도시민 예비희망자를 대상으로 야간 12시간 단기교육을 실시한다.

특강 과정은 9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4주간에 걸쳐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실시되며, 농촌문화의 이해와 귀농귀촌 ABC, 토지 취득과 농가주택 구입 및 신축, 농업 창업자금과 귀농지원정책 제도, 귀농귀촌 소득작목과 사업모델 등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서울귀농아카데미 강사진은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를 필두로 농지 및 농가주택전문 공인중개사, 창업자금 및 정책자금 전문가, 각도 농업기술원 귀농귀촌 담당공무원 등 국내 농업분야 최고의 Expert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들은 1:1 귀농귀촌 Expert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생들의 적성과 경력에 부합하는 최적의 소득작목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유도하며 특히 농업인 멘토까지 맞춤형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각 지자체와 연계한 1박 2일 귀농귀촌 현장견학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본 특강을 주관하는 서울귀농아카데미(주)는 지난해 2월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대표 최죠셉) 부설 교육기관으로 설립되어 귀농귀촌 컨설팅과 교육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대기업, 공기업 등에 귀농귀촌 컨설팅과 맞춤형 퇴직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이선행 서울귀농아카데미 원장은 “야간 12시간 단기특강 과정은 도시민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주제 4가지만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며 “국내 최고의 농업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귀농귀촌 교육의 전초단계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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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