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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양기대 광명시장, 새마을시장 상인들과 간담회

이수연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은 1일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인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가 상인들과 뜻깊은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서민들의 생활터전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새마을시장 상인들이 참석했다.

양 시장은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중소 상인들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기로 하고 시청 구내식당을 월1회 휴무에서 주1회 휴무하기로 했으며 매주 1회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날을 지정하여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점심식사, 부서회식 등을 권장하고 각종 시상금도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도록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공동물류센터를 통해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매를 돕고 금년도 사업예산의 조기 집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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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