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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미아방지 가방 선보여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와의 외출 시 아이 건강과 위생을 염두에 둔 외출용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아이들과 함께 외출 시 엄마는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보통 아기엄마의 외출 시 모습을 보면 앞은 아기띠에 아기를 안고, 등은 백팩을 짊어지고 한 손은 본인 지갑과 핸드폰을 챙기면서 아이를 안고 달래며 젖병에 넣은 우유를 먹이고, 공갈젖꼭지로 아이가 울지 않도록 달래기 위해 전화기로 뽀로로를 틀어줘야 한다. 손도 복잡한데 무거운 양 어깨에 머리 속까지 복잡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외출이 되기 마련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아누는 아이를 동반한 외출 시 보다 간소한 준비와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아용 멀티홀더 ‘아누’를 선보이고 있다. ‘아누’는 아이의 치발기나 공갈젖꼭지, 젖병 등을 매달아 아이에게 채워주면 아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잡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서, 장난감까지도 하나의 끈으로 결속이 가능해 편리한 외출도우미로서 역할을 한다.

공갈젖꼭지나 치발기는 입에 물고 있다가 잠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을 해야 하는데, 특별한 보관툴이 없으면 휴지나 비닐 등에 잠시 넣다가 아이에게 다시 주곤 한다. 혹은 실수로 바닥에 떨어지면 적당히 물티슈로 닦아 아이 입안에 다시 물리는 경우도 있다. ‘아누’는 이런 상황에서 공갈젖꼭지나 젖병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사용도 용이하도록 해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도 안전한 용품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아누’와 함께 출시된 미아방지가방 ‘봉봉삭’도 눈여겨볼 만 하다. 이 제품은 ‘아누’와 함께 쓰여 미아방지가방의 역할을 하는데, 치발기나 공갈젖꼭지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영유아 전용가방이다. 이 봉봉삭 내부는 클레어백이란 젤리백을 사용하여 세척이나 탈착이 쉽도록 고안되었다. 외출 후엔 가방을 자주 빨 필요 없이 클레어백만 봉봉삭으로부터 탈착하여 유아용 세제에 세척 후 살균기에 넣기만 하면 되어 후처리도 용이하게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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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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