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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떠오르는 세종시 맛집 ‘들르미짬뽕’ 들러볼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들르미짬뽕이 세종시에서 새롭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세종시에서 새롭게 개점한 들르미짬뽕은 건강에 좋은 한약재로 만든 황기육수와 쫄깃쫄깃한 면발, 마지막에 말아먹는 공깃밥까지 건강한 웰빙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맛을 사로잡고 있다.

세종시 맛집을 노린 들르미짬뽕은 오픈된 주방, 깔끔한 실내장식으로 새로운 분위기의 인지도를 만들고 있다.

24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황기육수와 생굴, 그리고 바지락살과 각종 채소 파슬리와 검은깨를 갈아 넣어 만든 건강한 면으로 만들어지는 들르미짬뽕에는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여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정성이 깃들어 있고 맛과 멋이 함께하여 짬뽕의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황기굴짬뽕, 하얀짬뽕, 차돌짬뽕, 야채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세종시 들르미짬뽕에는 자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넓은 건물 지하주차장까지 제공함으로써 세종시맛집을 찾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추천코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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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