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9 (토)

  • 맑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0.6℃
  • 맑음인천 1.6℃
  • 맑음수원 -1.7℃
  • 맑음청주 0.3℃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1.3℃
  • 맑음전주 -0.2℃
  • 맑음울산 1.8℃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5.2℃
  • 맑음여수 5.9℃
  • 맑음제주 6.0℃
  • 맑음천안 -3.2℃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 " 30세 이하 젊은층이 절반 이상"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15일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렌터카의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분석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56.6%가 30세 이하 운전자로 나타났다.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0세(12.3%) ▲20대(44.3%) ▲30대(17.2%) ▲40대(17.8%) ▲50대(6.9%) ▲60대(1.6%)로 집계되었다.

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20대 운전자의 월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방학기간인 1~2월과 7~8월에 가장 많았으며 특히 8월에는 29명으로 가장 많은 결과가 나왔다.

20대 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망 원인에는 음주운전과 과속, 중앙선 침범 등이 있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렌터카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요 고객인 젊은 층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단은 올 여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