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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양시, 어르신들 '건강기능식품'허위광고 속지 마세요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고양시는 최근 노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인양 허위로 판매해온 이른바 ‘떴다방’ 피해방지를 위해 시니어감시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피해자 예방방지를 위해 활동하게 될 시니어 감시단은 평소 식품위생에 관심이 많고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60세 이상 어르신 17명(남 11명, 여 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시니어감시단은 2인1조 7개 반으로 편성·운영되며 경로당 등을 순회 방문해 동료 어르신들이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무료로 선물과 상품권을 나눠주거나 식사, 공연, 관광 등을 시켜준다고 현혹하며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 영업행위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떴다방에서 판매하는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은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돼 상품을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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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