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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국제웃음치료협회, 만병통치제 '웃음'치료법 진행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사)국제웃음치료협회 소속의 전국 73개 지회에서 속속 무료웃음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에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의 요지에 자리잡은 무한리필조개구이의 명가 대천가자에서 성대하게 무료웃음치료가 열렸다.  그 축제의 장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류봉석 보령시 시의회의장, 최은순 보령시 시의회부의장, 이용열 보령머드축제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등 지역 유명인사들이 다녀가 자리를 빛냈다. 

 
대천무료웃음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많은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는데, 세계적인 밸리댄서 엄주혜 선생의 밸리댄스, 대한민국 대표강사, 명강사, 스타강사인 한광일 박사의 웃음치료 강의로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대천무료웃음치료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대천가자에서 열린다. 

 
대천가자 김성호 사장에 의하면 대천무료웃음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도소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강미경 선생도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부터 대천가자에서 보령시내의 노인들에게 무료로 잔치국수를 제공했으며, 공식일정을 앞두고 식전행사도 다채롭게 개최되었다. 박성수 교수의 섹소폰연주, 박성운 교수, 문지연 교수의 시낭송, 조은재 교수의 시니어모델 워킹, 이현춘교수의 매직쇼, 스마일스토리 봉사단의 힐링댄스, 조영화교수의 힐링난타공연, 김강순교수의 노래공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한승희 5통장의 섹소폰연주, 오기연교수의 울음&웃음힐링 등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기간중 국제힐링투어협회가 발족되어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기도 했다. 국제힐링투어협회는 해외여행 부문 7위의 “양성길의 세계여행”을 운영하고 있는 사) 국제웃음치료협회 양성길 교수가 이끌게 되며, 힐링투어, 인성교육, 소통교육, 먹거리 탐방, SNS온라인 홍보교육, 블로그 교육, 문화산책, 문화탐방, 명상과 소통 등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께하는 김성호 부회장은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으로 여행을 통한 힐링을 몸소 실현하고 있다. 특히 먹거리탐방에는 자연음식의 명가 이서영 교수가 운영하는 용인의 옛터에서 힐링과 치유를 위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강의및 명상산책 등이 기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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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