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구와 자연

[데일리연합 기획특집_드론으로 보는 미래의 유산, '자연'] 지구를 숨쉬게 하는 자연과의 만남, 베트남 카오방 반지옥 폭포

깨끗하고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신비 베트남 카오방 반지옥 폭포
베트남 카오방 반지옥 폭포 - 자연의 신비로운 만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베트남의 명상적인 자연 속에 자리한 카오방 반지옥 폭포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곳은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로, 그 특유의 신비로움은 방문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평화로움을 선사합니다.

 

카오방 반지옥 폭포는 그림 같은 경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신선한 공기와 자연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폭포의 물줄기는 맑고 깨끗하여 이곳을 찾는 이들은 마치 자연 속에서 신비로운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반지옥 폭포는 그 자체로 자연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상징합니다. 이곳에서는 풍요로운 식물과 다양한 동물이 공존하며, 방문자들은 자연의 웅장함에 감탄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산책하면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반지옥 폭포는 그 자연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방문자들에게 평화와 힐링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푸른 물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주변의 자연적인 소리들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깨닫게 해줍니다. 이곳에서 얻는 에너지와 깨달음은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잊게 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오방 반지옥 폭포를 향한 관심은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지구를 숨쉬게 하는 작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광을 통해 우리의 삶이 훼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카오방 반지옥 폭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힘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깨달음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서 우리는 지구를 숨쉬게 하는 작은 노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일환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카오방 반지옥 폭포, 자연과의 아름다운 만남이자 우리의 지구를 지키는 소중한 보고입니다.

 

영상 연출, 촬영 및 편집 : 주기범 PD/기자. jkb0249@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