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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IFA, 베를린에서 개최

-- 2023년 9월 1~5일, 지속가능성과 AI를 중심으로 진행

-- 2023년 베를린 IFA 가전 박람회의 미디어 파트너인 TVT.media는 기자들이 이번 박람회에 대해 보도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기자들은 IFA Global Broadcast Centre를 통해 IFA의 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 

베를린, 2023년 9월 1일 /PRNewswire/ --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IFA가 독일 배를린에서 9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48개국에서 온 2천명 이상의 전시업체가 가전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획기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AP[https://apmultimedianewsroom.com/multimedia-newsroom/partners/news-aktuell ]에서 사용 가능하다.

올해 가장 중요한 유행어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이다. 지금 우리는 모두 지구 위험 한계선(planetary boundaries)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가 반응해야 할 때이다. 최신 가전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져 있고, 에너지 절약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첨단 기술 제품은 순환 경제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생산된다. IFA는 이러한 주제를 위해 지속가능한 마을(sustainability village)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많은 제조업체들도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전시장에서는 산업 관련 강연 및 행사 그리고 e스포츠 분야도 찾아볼 수 있다. 약 500여 개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함에 따라, 올해 Innovation Hub IFA NEXT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상 처음으로 #Berlintechweek이 열려 유럽 기술업계를 위한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약 150개국에서 온 수 십만 명의 방문객들이 9월에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주요 영상이나 전시업체 및 전문가 인터뷰를 포함한 더 많은 비디오 콘텐츠는 http://www.ifa-gbc.com에서 별도의 허락 없이 자유롭게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Contact:

ifa-gbc@tvtmedia.de
+49 173 251 59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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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