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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뿌리깊은 나무’ 직장인 패러디 화제

뿌리깊은연봉계급 이미지

2011년 12월 14일 --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등장인물이 직장인들 사이에도 있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 대표 최효진)의 게시판에 올라온 ‘뿌리깊은 연봉계급’이라는 이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뿌리깊은 연봉계급’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등장인물들을 통하여 직종별 연봉수준에 따른 대한민국 직장인 계급사회를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다.

세종은 전문경영인, 이방지·옥떨이는 ‘사’자가 들어가는 전문직, 무휼·정인지는 공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심종수·조말생은 대기업 직장인, 똘복은 파견 나온 비정규직 등으로 묘사되어 있다.

‘뿌리깊은 연봉계급’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든 이가 기발하다”, “나도 세종이고 싶다”, “직장인들 사이에도 계급이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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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