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뿌리깊은 나무’ 직장인 패러디 화제

뿌리깊은연봉계급 이미지

2011년 12월 14일 --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등장인물이 직장인들 사이에도 있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 대표 최효진)의 게시판에 올라온 ‘뿌리깊은 연봉계급’이라는 이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뿌리깊은 연봉계급’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등장인물들을 통하여 직종별 연봉수준에 따른 대한민국 직장인 계급사회를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다.

세종은 전문경영인, 이방지·옥떨이는 ‘사’자가 들어가는 전문직, 무휼·정인지는 공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심종수·조말생은 대기업 직장인, 똘복은 파견 나온 비정규직 등으로 묘사되어 있다.

‘뿌리깊은 연봉계급’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든 이가 기발하다”, “나도 세종이고 싶다”, “직장인들 사이에도 계급이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