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7 (월)

  • 맑음동두천 6.1℃
  • 구름많음강릉 11.6℃
  • 맑음서울 5.2℃
  • 맑음인천 4.6℃
  • 구름조금수원 4.9℃
  • 구름많음청주 6.4℃
  • 구름조금대전 6.9℃
  • 구름많음대구 10.2℃
  • 구름조금전주 9.1℃
  • 구름많음울산 10.9℃
  • 흐림광주 8.2℃
  • 구름조금부산 13.4℃
  • 흐림여수 9.2℃
  • 흐림제주 11.5℃
  • 구름조금천안 4.9℃
  • 구름많음경주시 10.5℃
  • 구름많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변화의 시대, 교양교육의 재발견” 「2018 국제 교양교육 포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1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롯데 호텔 서울에서  “변화의 시대, 교양교육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2018 국제 교양교육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국제 교양교육 포럼」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대학 교양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내외 교양교육 관련 전문가들의 폭넓은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교육부는 대학 교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기초교양교육 강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국제 포럼 역시 우리 대학의 교양교육 여건 개선 및 인식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 교양교육을 선도하는 주요 국가의 교양교육 관계자 및 대학 총장 등 저명인사와 국내 대학 교양교육 전문가가 자리를 함께하는 가운데, 교양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 교양교육 포럼의 주요 일정은,  11월 21일(수) 개회식에는 유은혜 부총리를 비롯하여 이찬열 국회교육위원장, 장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교육이 대학 교육 경쟁력의 기반이며,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조세션에서는 조지 크라우시 독일 마인츠 대학교 총장, 린 파스퀠라 미국 대학 및 칼리지 협의회장, 파나이오티스 카넬로스 미국 세인트존스 칼리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등이 미래사회의 대학교육과 교양교육의 방향성 등에 대해 각각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주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회장 윤옥식)는 지난 17일 시청강당에서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2년 임기의 첫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은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회장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 후에는 정기회의가 이어졌으며, 자문위원들은 제22기 구성 현황 및 활동 방향을 보고받고 임원진 인준 동의 등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대행기관장으로서 출범식에 참석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어 격려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는 그동안 지역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시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의 구심점으로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협의회는 윤옥식 회장을 포함한 4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27년 10월 말까지 2년간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