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10월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혁신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의 사례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됐으며, 1차 예선심사 결과와 2차 본선발표심사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여러 사례에서 압도적으로 이룬 수상의 쾌거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분야에 최우수상, 적극행정 분야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으로 3관왕을 차지하며 청도를 빛냈다.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 시‧군 및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57건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안동에서 열린 2차 발표대회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22일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혁신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촘촘 돌봄 프로젝트, "뭉쳐야 산다"는 품앗이 공동육아 지원을 통해 육아부담을 줄이고, 소셜다이닝, 부모의 식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마을회관 어르신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며 단순한 돌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어 현장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적극행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보상이 불가능했던 도시계획도로 보상처리로 민원해소와 빈집활용까지 한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민을 위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이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 시‧군 및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57건의 사례 중 청도군은 1차 전문가 평가에서 총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차 심사에 진출했고, 중앙부처 주관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추천됐다. 혁신분야에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읍‧면 단위의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뭉침 거점을 조성하여 아이와 부모를 위한 돌봄‧배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 주민의 주도적인 돌봄을 책임지는 공동체 활성화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공동 지원체계 구축한 촘촘 돌봄 프로젝트, "뭉쳐야 산다"가 선정됐다. 적극행정분야에서는 보상협의가 장기화되어 사업이 불투명했던 토지에 대해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조율하여 편입 토지 및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으로 장기 미해결된 민원해소와 빈집 기부채납으로 보상협의를 이끌어 낸 '보상이 불가능했던 도시계획도로 보상처리로 민원해소와 빈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혁신의 시작은 공직사회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기치 아래 올해도 짜임새 있는 업무계획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지속한다. '합계출산율 0.7', 인구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시대적 위기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해 '인구정책은 인구정책 부서에서만 추진한다'는 낡은 행정행태를 버리고, 내부 행정업무 또한 출산‧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 초점을 맞춘다. ◇ 눈치 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출산‧가족 친화 복무 제도 마련 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김장호 시장 취임 후 기구 개편으로 지난해 1월 인구 전담 부서인 '인구청년과'를 설치했으며, 저출생 극복과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연가를 사용하는 등 직원들이 자유롭게 연가와 휴직을 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보육 휴가 5일을 부여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통해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영유아기(6세 미만)에 편하게 휴가를 쓰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다. 또한, 저출생 대책 TF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출산‧가족 친화 복무제도 혁신을 이어간다. 미성년 자녀를 키우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5일과 26일 소노벨 경주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부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여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8월에 경상북도 및 22개 시군과 11개 지방공기업에서 제출한 100여 건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20건(혁신10, 적극행정10)을 선정한 후, 10건(혁신5, 적극행정5)은 본선(발표심사)에 진출하고 나머지 10건은 장려상을 확정했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한 10건(혁신5, 적극행정5)의 발표와 함께 전문가 심사, 현장 투표를 거쳐 부문별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2팀을 선정했으며,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정부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혁신 분야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사업"을 발표하여 경북지역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얻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4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부서 5개를 선발해 시상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교통행정과 이재득 주무관은 어르신 대중교통 통합 무임 사업 '영천-경산-대구 공동시행'을 통해 도입 비용 절감과 어르신들에게 향상된 교통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수에 선정된 지역보건과 문정희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폐CT 검사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했으며, 보건위생과 서수경 주무관은 관외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는 응급환자들의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여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증진시켰다. 장려에는 영천공설시장 노점 정비,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 지적행정 원스톱 시스템 구축 사례가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은 실적 가점, 특별휴가, 시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영천시는 매년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정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공직사회의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최첨단 의료 혜택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 풍부한 의료 일자리를 제공할 ‘바이오 헬스케어 혁신파크 조성사업’의 청사진이 나왔다. 시는 1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3층 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권대규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바이오 헬스케어 혁신파크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전주가 그려나갈 바이오 헬스케어 도시의 비전과 전략들을 발표했다. 바이오 헬스케어 도시의 비전은 ‘2030 헬스케어 스타트업-벤처 허브 전주’로 제시됐다. 권 단장은 ‘바이오 헬스케어 창업 허브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삼아 산·학·연·병 연계를 통한 최적의 바이오 헬스케어 생태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헬스케어 소재·기기, 의료정보 빅데이터 서비스, 바이오 식의약 등의 분야별 하위목표로 수립하고, 전국 최대의 헬스케어 창업 허브 도약을 위한 6개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6개 추진전략은 △헬스케어 선진 인프라 구축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및 우수인력 유치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