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대표 쌀 브랜드 '의성眞(진)쌀 미소진품'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추석 명절 선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미소진품'은 쌀알이 밝고 투명하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난 최고 품질의 쌀이다.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소비층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의성군은 브랜드쌀 관리기준에 따라 엄격히 생산·가공한 '의성眞쌀'을 꾸준히 공급해 왔으며 '미소진품'은 이미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될 만큼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에는 온라인 유통망 확대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통령의 첫 추석 선물로 의성쌀이 선정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성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단백질 함량 관리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의성眞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명실상주몰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추석맞이 특별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한가위를 맞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물용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명실상주몰 전 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추석 선물 수요가 높은 축산·양곡·곶감류는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명실상주몰'은 상주에서 생산되는 쌀, 과일, 꿀, 버섯, 곶감 가공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신선하고 품질 높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문과 동시에 도정하는 상주쌀(미소진품)을 비롯해 추석 명절 선물로 적합한 상품을 다채롭게 구비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정을 나누는 명절인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소비자에게도 상주의 맛과 품질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2일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진선 양평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앞서 국민의 힘이 홍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이날부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현재 많은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국내 경기악화와 이상 기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을 적극 애용함으로써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 심청보 의장은 4일 침체된 경기와 굳은 날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으로부터 SNS로 지목을 받아 뜻 깊은 챌린지에 동참한 내용이다. 이어 심 의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낙현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장, 이형수 칠곡문화원장, 윤기수 석적농협조합장을 지목했다. 심청보 의장은 "이번 추석에는 이 챌린지를 통해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힘들고 어려운 우리 농어민들에게 조그만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