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기념식에서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과미래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청년친화지수를 바탕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3개 광역자치단체와 45개 기초자치단체가 수상했다. 예천군은 '청년창업 키움·돋움 사업'을 비롯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청년활동가 학교'를 운영해 청년 활동·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 청년 지원체계를 내실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정책대상에 선정됐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이 지난 7일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의성군은 지난해 열린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정책대상'을 수상하여 의성군 청년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날 시상식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청년과미래'는 국회사무처 소속 사단법인으로 정부의 청년 관련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마련됐으며,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해 그 상징성이 크다. 특히, 올해 심사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영남 △호남 △충청·강원의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됐는데, 대구·경북권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이 지난 16일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날 시상식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 '2023년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청년과미래'는 국회사무처 소속 사단법인으로 정부의 청년 관련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2018년부터 종합, 정책, 소통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의성군은 2023년 청년정책을 전담하기 위한 청년정책과를 신설한 것을 비롯하여 창업·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활동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에서는 의성군의 청년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시상식에 참여하여 의성군수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플래카드를 들고 수상을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