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22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제안을 발굴 시행한 상주시, 의성군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우수상에 영천시, 예천군이 장려상은 경산시, 구미시, 고령군, 봉화군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미래상주 희망연구팀'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연구 활동으로 업무 자동화 모델을 개발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시정 운영의 활력을 제고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의성군은 자체 제안 공모전에서 채택된 제안을 바탕으로, 고령 농가와 청년이 협업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창업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 네트워킹을 확장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시군으로는 시정발전연구모임인 'yc-체인지메이커'를 운영하며 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역 연계 로컬 콘텐츠를 발굴·추진 성과를 낸 영천시와 지역 대표 모델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홍보 및 활성화 우수 사례가 우수한 예천군이, ‘장려상’에는 구미시, 경산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2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국민 참여행정 실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봉화군은 2014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제안제도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국민 제안 공모전 '함께 꿈꾸는 봉화'와 공무원 제안 공모전 '함께 그리는 봉화'를 개최해 군정 혁신을 도모했으며, '싱크탱크(Think-tank) 톡! 톡!'을 운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채택된 제안 중 '아동급식권 전자바우처 카드 도입'은 아동급식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증진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군 홈페이지 내 정자 탐방 관광 코스 추가'와 '반사경 설치 제안'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제안들도 체계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11년 연속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안제도는 국민 참여정치 및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도로, 경상북도는 제안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해 국민 제안공모전 '함께 꿈꾸는 봉화'를 비롯한 공무원 제안공모전 '함께 그리는 봉화', 군정 현안 시책 공모전 '싱크탱크(Think-tank) 톡! 톡!' 등을 개최해 총 336건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해 군정에 반영했다. 특히 '폐기물 배출 논스톱 제도'의 시행은 배출자가 매립장에서 바로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읍면사무소를 거쳐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어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제안 하나하나가 '봉화군 발전'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한 씨앗이라 여기고, 소중히 싹을 틔워 키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는 국민 참여행정 실현을 위한 제안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안 공모전 및 교육 건수, 제안 채택률, 홍보 노력도 등 9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해 국민제안을 비롯해 '희희樂樂 봉화 제안 공모전',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을 개최해 총 335건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해 처리했다. 또한 '봉화군 청소년 지구환경 보호 공모전'과 '봉화혁신 아이디어 BANK 활동 사례집 발간' 등 특수시책 추진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아이디어 발굴과 군정 반영을 위한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열정,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봉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