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조성윤 기자 | 2025년 2월 7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시행령 개정에 따라,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와 에코핀 주식회사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인 “탄소포집기”의 전국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집기”는 블록체인 방식의 독자적으로 개발한것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거래가 가능하고 현재 특허출원중이다. 이상권 총재는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국가 간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총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18년도에 제정한 “산소의 날”을 기념하여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에는 몽골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단체는 2030년까지 몽골 정부와 함께 1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핀 주식회사는 환경감시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최다인(인터뷰), 곽중희(편집) 기자 | 북한에서 ICBM (대륙 간 탄도 미사일) 개발에 참여하다 남한으로 탈북, 서울대학교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을 거쳐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2번까지. 박충권 의원은 그 어디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충권 의원은 최근 급증하는 북한발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누구보다 체감하며 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어떤 계기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저는 20년 동안 인생에 반 이상을 이공계인으로 살아왔다. 북한에서는 김정은국방종합대학교라는 곳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쉽게 말해 ICBM에 사용되는 소재를 전공했다고 보면 된다. 대한민국에 와서는 서울대에서 재료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마치고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7년간 근무했다. 저는 뼛속까지 이공계인이라고 말할 만큼 공학도로서의 삶을 살아왔는데, 이번 22대 국회에서 정치에 도전한 것은 제게 있어서는 탈북을 결심할 때만큼이나 일생일대의 도전이었다.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먼저 당에서 인재영입 제안이 왔고, 정말 몇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솔직하다. 하려면 확실히 될 때까지! 순간의 소중함을 아는 열정이 넘치고 배우에 대한 욕심·갈증·노력파, 끼는 기본, 의리의 부산 여자라고 소개하는 배우 홍지안은 남다르다. 그녀의 지나온 삶! 배우로서 성공 여부는 독자들의 응원과 배우 자신만이 알뿐이다. 그녀의 삶으로 들어가 본다. 본 기자가 우연한 기회에 시상식에 취재가 있어 테이블 찾아 앉은 곳, 옆 좌석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에 뭔지 모르게 끌린다. 인터뷰를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에 모델이세요! 묻자! 모델도 하고 배우도 하고 있어요. 라고 하여 인연 된 이 사람 배우 겸 모델 홍지안이다. 그녀에게 혹시! 키가~ 친오빠는 195cm인데요. 오빠를 볼 때마다 180cm가 넘으면 절대! 두려워했다고 한다. 걱정인지 덕분인지 거기까지는 아니고 178cm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마음속엔 언제나 배우를 갈망하는 듯하다. 배우라는 꿈을 갖은 시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극배우라는 직업에 빠져든 것 같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담임 선생님께서 꿈을 묻는다면 반 친구들 30%는 댄스·가수·배우를 이야기할 정도였다. 그때는 스타라는 환상이 보일 정도로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