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와 영진전문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가 실전 외식 창업 교육의 일환으로 포항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는 3일, 포항시 영일대 회 전문 식당에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 수강생 25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중심 외식업 점포를 활용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외식창업자들이 실제 점포를 방문해 아이템 개발, 운영 현황, 식자재 수급 등의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포항의 대표 수산물 식당들을 둘러보며 메뉴 구성, 주방 동선, 위생관리, 원재료 공급망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직접 살펴봤다. 아카데미 운영을 맡고 있는 영진전문대학교 이재훈 교수(호텔항공관광과)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전 창업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9일 개강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는 이달 11일까지 약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가 개설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가 12일 수료식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수료식은 12일 오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 강의실에서 개최됐고 28명이 수료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외식업 초기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대구시가 지원하고 영진전문대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과정이자 8기를 맞은 아카데미는 지난 5월 2일 개강해 매주 2회, 2개월에 걸쳐 운영하며 외식창업에 필요한 실무와 실습, 특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트렌드 분석, 원가관리, 메뉴개발, 창업성공 사례 특강, 창업 성공 현장 체험, 실전모의창업과 1대1일 맞춤주문식 점포 컨설팅 등 수료생들이 창업 과정에서 부닥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과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이번 교육 수료생들에겐 외식업 창업 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외식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를 위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문을 열었다.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는 14일 대구시의 '2023년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올해도 운영하기로 하고 최근 1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구시 위생정책과의 외식창업 성공모델 발굴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아카데미는 예비·초보 외식사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메뉴개발, 입지선정, 마케팅, 세무회계 등 전 과정을 밀착 교육하고 창업 이후까지 관리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개설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1기 '카페&베이커리 창업', 2기 '포장배달전문점 창업', 3기 '비건레스토랑 창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 예비 외식창업 전문가 총 89명을 양성했다. 2차년도인 올해 아카데미는 지난해보다 100명을 증원한 200명을 모집, 100% 무료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 아카데미 1기는 4~5월, 2기는 6~7월, 3기는 9~10월, 4기는 11~12월에 열리며 수강생 모집은 상시로 한다. 지난 12일 개강한 1기는 수강생 50명이 참여 중이며 △외식창업 시장의 트렌드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