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는 오는 4월 13일부터 6개월간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입장권 공식 판매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우리의 삶을 위한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약 160개국이 참가하며, 2,80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통해 개막권, 전기권, 여름 패스 등 총 6종의 입장권을 선보인다. 특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과 결합한 세트 상품도 구성하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오사카 엑스포 관람을 포함한 투어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오사카, 나라, 고베 등 간사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권 판매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놀유니버스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2023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가 8월 24~26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 3홀 전시장 및 5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악기와 음향기기 및 기술들이 소개될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악기 박람회이다.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의 음악 인프라와 역사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올해에도 풍성한 부대행사와 공연,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음악축제로 다가간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는 악기산업 및 문화 활성화에 주력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참가업체의 비중이 확대됐으며, 클래식 악기, 국악 및 동양악기, 전자악기, 특이악기, 스피커·플레이어·믹서 등 음향기기, 어쿠스틱 디퓨저, 액세서리, 방음부스 등 70개사가 200부스 규모로 출품하여 글로벌 교류가 확대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기타 제조사인 '크래프터코리아'와 세계 최대 악기 제조사인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에서 참가하고 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