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14일 APEC 2025 KOREA 주요 현장인 엑스포 전시장, 화백컨벤션센터(HICO),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2025 KOREA의 개최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반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마무리 단계의 주요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의회는 먼저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으로부터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행사장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적의 인프라 조성을 위해 경주시민 뿐만 아니라 260만 경북도민 모두의 힘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빈틈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락우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기다리시던 APEC 정상회의가 곧 열린다"며 "경주가 세계 속에 각인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는 오는 4월 13일부터 6개월간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입장권 공식 판매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우리의 삶을 위한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약 160개국이 참가하며, 2,80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통해 개막권, 전기권, 여름 패스 등 총 6종의 입장권을 선보인다. 특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과 결합한 세트 상품도 구성하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오사카 엑스포 관람을 포함한 투어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오사카, 나라, 고베 등 간사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권 판매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놀유니버스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2023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가 8월 24~26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 3홀 전시장 및 5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악기와 음향기기 및 기술들이 소개될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악기 박람회이다.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의 음악 인프라와 역사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올해에도 풍성한 부대행사와 공연,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음악축제로 다가간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는 악기산업 및 문화 활성화에 주력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참가업체의 비중이 확대됐으며, 클래식 악기, 국악 및 동양악기, 전자악기, 특이악기, 스피커·플레이어·믹서 등 음향기기, 어쿠스틱 디퓨저, 액세서리, 방음부스 등 70개사가 200부스 규모로 출품하여 글로벌 교류가 확대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기타 제조사인 '크래프터코리아'와 세계 최대 악기 제조사인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에서 참가하고 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