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2025 양성평등 문화확산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9월 5일 발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 대상은 동영상 부문 '나는 성교육 강사다'(오재분 외 2인), 최우수상은 두 작품으로 포스터 부문 ‘AI가 학습하는 성 불평등, 이대로 두실건가요?’(이정은 외 2인), 동영상 부문 ‘나의 작은 달력’(류라금)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동영상 부문 ‘함께 살아가는 온도’(박유진 외 7인), 웹툰 부문 ‘보이지 않지만 봐주세요’(김아림), 카드뉴스 부문 '기대는 많고 기회는 적고'(박효빈), 포스터 부문 ’껍질을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신현서), 포스터 부문 '걱정하는 자리, 걱정없는 자리'(장희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4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어 올해 총 39개의 작품이 응모 및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상에는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시상식은 9월 27일 진행 예정이며, 대구행복진흥원은 양성평등 문화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6일 1층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3년에 체결한 이후, 올해 6월 12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한차례 진행했다. 양성평등교육은 총 2회차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1회차 교육에서는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이 '양성평등한 문화, 행복한 직장'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2회차 교육에서는 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고, 박기영 스카이비전 대표가 '다양성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고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양성이 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이 우리 공사 발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고, 공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양성평등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2023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 콘텐츠 공모전'이 오는 10월 15일까지 열린다.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양성평등,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일·생활 균형,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내면 된다. 공모 분야는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포스터, 사진 등이다. 공모전 대상 작품에 대해 대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 상금이 지급된다. 개인 또는 2명 이상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대구광역시와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수상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5일까지다. 신청자는 행복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출품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출품작과 함께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daegu.pass.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여성교육장에서 ‘2021년 양성 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더 좋은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향한 노력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군산시장, 군산시의회 부의장, 표창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 기념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시장 표창은 단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 개인 ▲김경림 (사)한국부인회 군산지회장 ▲김성희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장 ▲유희옥 군산시 재향군인회장 ▲ 공무원 남성우 흥남동주민센터 직원이 수상했으며 군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도 같이 수여됐다. 김효신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슬로건인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처럼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돌아보고, 남녀 모두가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