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센서 산업 미래 논의 '센서 기업 협의체 포럼'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DGIST 센소리움연구소는 지난 14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센서 기업 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센서 산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센서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관련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신경호 DGIST 연구부총장,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대영 대구광역시 투자유치과장, 박상익 삼영S&C 대표, 박효덕 한국센서산업협회장, 김희연 한국센서학회장, 임기택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PD 등 정부, 지자체 및 관련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경호 연구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센서 기술의 산업적 중요성과 미래 전망을 기조 강연으로 제시했다. 이어 주요 센서 기업들이 연구개발 및 사업 활동을 소개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임기택 PD가 센서 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으며, 김대영 대구시 과장이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교류회에서는 지속 가능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4-11-1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