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대구 동구 반야월 안심그린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방사선과 재학생 15명이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방사선과 학생들은 식재료 손질, 조리, 배식, 청소 등 무료급식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약 400여명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학생들의 밝고 정성 어린 손길이 행사에 큰 활력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이상준 학생은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따뜻한 보건의료 방사선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전공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 재학생 20여명이 지난 4일 대구 동구 반야월 그린체육공원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 양성"이 대학 비전인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세부과제인 사회적가치실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연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방사선과 학생들이 지역 내 사랑의 밥차 봉사단과 협력해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설거지 등 급식소의 일손을 도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무료급식을 다시 시작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태현 학생 대표는 우리대학이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선정되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지역연계 봉사활동으로 "가까이 계시는 우리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전공역량을 발휘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헬스케어 봉사, 홀몸어르신 봉사, 지역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