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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의회는 14일 오전 11시,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77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신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예천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장삼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홍년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등 11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최병욱 의원이 대표발의(의원 전원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통해서는 현재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재배면적 조정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농업인의 안정된 소득과 삶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쌀 산업 정책을 촉구했다. 강영구 의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를 통한 의원들의 진심 어린 제언과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사일정에 앞서 이동화 의원은 〈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5-03-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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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벼 재배면적 조정제 개선 촉구 건의안' 발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 최훈식 의장은 13일 오전 11시, 경북 성주군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실시한 제332회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안건으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안건은 지난해 12월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추진에 있어, 현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삶의 보장과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추진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가 지역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정책, 적정하지 않은 사업 추진시기, 대체작물 재배의 인프라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제시하였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휴경직불제(국비지원) 도입, 부분휴경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대체작물 재배 인프라 개선 등을 제시했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협)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공감했으며,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농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건의안을 의결 및 채택했다. 한편, 채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5-03-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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