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영수)은 25일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 소속 당원들로부터 모금된 산불피해 성금 2천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안동, 의성 등 북부지역 5개 시군에 큰 피해를 남긴 경북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와 주택 3,819동이 전소되고 3,77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각 시도당이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중앙당이 당원 6천653명으로부터 모금된 5억 3천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 경기도당, 대전시당, 경북도당 당원들이 추가 성금 2천만원을 모아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에서 '2025년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한 만큼 조속히 통과되어 이재민들에게 현실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영수)과 중앙당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한병도)가 24일 오후3시40분에 의성읍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산불 현장에서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들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경북도당에서는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중앙당에서는 한병도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광희·채현일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과 중앙당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하고,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 7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역을 넘어 지방 살리기 해법을 공동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성장을 위한 6개 공통공약으로는 첫째, 극심한 인구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면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읍지역 전체 주민과 동지역 농어민에게는 월 10만원을 지급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농산어촌 기본소득' 지급. 둘째, 청년·신혼부부에게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인구유입을 꾀하는 '만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셋째, 지방에 정착의지가 있는 청년들에게 공무직, 공공근로형과 사회서비스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영덕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범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장과 상설위원장 등 도당 핵심당직자들과 당원, 지역 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날 발대식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을 강력히 주장할 예정이다. 경북도당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방기하고 오히려 일본 수산물 수입을 추진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에 대해 경북지역 많은 어민들의 우려를 전하고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31일 발표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정부 시찰단 결과보고는 올 여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에 명분만 제공하는 병풍시찰에 불과하다는 점을 주민들에게 알리며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로 삼는다. 또 어민들을 보호할 아무른 대책도 내어놓지 않은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경북도의회에서 "방류를 해도 우리한테는 절대 안 오고 시간이 많이 있다"며 엉뚱한 발언해 어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 대해서도 지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