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와 손잡고 '경북 동해안 숙박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 겨울 여행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동해안의 겨울 바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숙소 전용 최대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지급되며, 선착순 사용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 체크인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쿠폰 적용 지역은 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이다. 쿠폰 사용은 '경북 동해안' 배지가 있는 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경주시의 경우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지역에서만 적용된다. 여기어때는 추가 혜택으로 결제사별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혜택은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 동해안 숙박 페스타는 겨울바다 물멍, 해양 액티비티, 온천, 신선한 해산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동해안 오선지 5개 시군 일주일 살기'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북 동해안 오선지 5개 시군 일주일 살기'는 지역 내 장기 체류 여행을 유도해 경북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양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거주자의 경우에 본인의 주민등록지 이외 4개 도시에 대해서는 일주일 살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명에서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동해안 5개 시군 내 최소 1개 도시 이상을 선택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까지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여행기간 동안 동해안을 여행하면서 체험한 내용(관광지 소개 또는 개인 감상 등)을 개인 SNS에 게재(1일 2건)하여야 하며, 선정된 참가자는 8월 23일 부터 11월 30일 까지 자유롭게 동해안을 여행하고, 여행 종료 후 기간 내 관련 증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