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권준안)는 2월 23일 오후 2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만덕동 만덕3주공아파트 앞 터널갱구부 건설부지에서 ‘덕천동~아시아드 주 경기장간(만덕3터널) 도로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덕3터널(가칭)’은 20년 넘게 지지부산 상태였던 사업으로 서부산권 주민 숙원사업이자 부산시의 해묵은 과제이다. 부산시가 1995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나 민자사업과 재정사업을 오가며 사업계획이 수차례 바뀌는 등 많은 난항을 겪으며 그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 부산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2012년 1월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지정되면서 자체 재정사업으로 추진 확정 △2013년 타당성조사 및 2014년 실시설계용역비 확보 △2015년 12월 실시설계 마무리 △2016년 1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만덕3터널’은 연장 4.37㎞(터널2.24㎞), 왕복 4차로의 규모로 총 사업비는 1,658억 원이며,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만덕3터널 기공식’은 풍물패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만덕3터널
NCS 전형, 직무역량 평가 등 2016년 취업 시장에서 직무중심채용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인턴근무가 중요한 스펙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인턴스펙 부각과 함께 티슈인턴, 부장인턴 등 인턴과 관련된 부정적인 신조어도 나타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 윤병준)가 최근 대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티슈인턴, 부장인턴 등 인턴 관련 신조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대학생들의 인턴근무 실태는 어떨까.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에게 인턴근무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54.5%는 인턴근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 근무를 했던 기업으로는(*복수응답) 중견기업(36.0%)이 가장 많았으며, 인턴근무 기간은 6개월 ~ 1년 미만(43.3%)이 가장 많았다. ‘티슈인턴, 부장인턴이란 용어를 아는지’ 묻자, 응답자 53.2%가 ‘안다’고 답했다. 이들은 해당 용어를 ‘TV, 인터넷 뉴스(40.0%)’, ‘인터넷 취업 커뮤니티(38.1%)’, ‘책, 잡지 등의 인쇄물(11.3%)’ 등을 통해 접하고 있었다. 인턴근무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스스로 티슈인턴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기관 내 성희롱 예방조치와 성희롱 문제의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희롱 고충상담원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성희롱 고충상담원*’은 기관 내에서 성희롱 피해자의 고충을 접수·상담하고 성희롱 사건을 조사·처리하는 내부 직원으로, 2008년부터 모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에 지정이 의무화됐다. ‘성희롱 고충상담원 교육’은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해 실시해 왔으나, 지난해 실적 점검 결과** 공공기관의 고충상담원 교육실시율이 38.3%수준에 불과해 교육의 확대와 내실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고충상담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 제20조 제1항에 따라 국가기관 등에 2명 이상 지정 운영 ** 공공기관 고충상담원 지정비율 92.5%, 교육실시: 38.3%(’15년 실적점검결과) * (’15) 이수인원 2,888명(전문/심화과정) → (’16) 목표인원 3,080명 ** 심화과정 : 고충상담원 2년 이상 경력자 또는 전문과정 이수자 대상 올해 ‘성희롱 고충상담원 교육’은 모집기간 별로 크게 1차, 2차, 3차로 나누어 총 59회
충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한형기)가 올해 기업이 원하는 인력 4235명 양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교육훈련 과정 운영에 돌입했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교육훈련과정은 도내 중소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프라지원금 41억 원과 교육훈련비 82억 원 등 총 123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더해 건양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까지 더해 총 4개 공동훈련센터에서 총 90개 과정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구직자 대상 훈련과정은 총 28개 과정 1005명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전년도 대비 3배 이상의 교육훈련과정을 진행해 4배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재직자 대상 훈련과정은 총 62개 과정, 3230명 양성을 목표로 하며, 전년대비 4배 이상의 훈련과정을 진행해 3배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훈련과정은 우선지원 대상기업을 대상으로 교육비 납입 및 환급 등의 절차 없이, 전액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번 교육훈련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내 공동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가 상용 터보프롭 항공기로는 세계에서 유일한 90석 규모의 수송력을 공개하며 Q400 항공기만의 다재다능함을 다시금 입증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프레드 크로머(Fred Cromer) 대표는 “승객 수요와 성장 잠재력이 높아 수익성 증대가 기대되는 역내 노선을 운항하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향상된 수송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Q400 항공기 프로그램의 진화를 위한 봄바디어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파트리크 바우디스(Patrick Baudis) 마케팅팀장은 “터보프롭 시장은 출항당 승객수가 증가세에 있다. 이에 대응해 봄바디어가 내놓은 90석 규모의 Q400 항공기는 현재는 물론 미래의 단거리 및 고수요 시장에 이상적인 신규 세그먼트 솔루션이다”면서 “재차 강조하지만 봄바디어가 구현하고 있는 혁신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업계의 주여 기업들은 그동안 90석 규모 터보프롭 개발을 논해 왔지만, 이 같은 이상을 현실화시킨 주인공은 오직 봄바디어 뿐이다”고 덧붙였다. 봄바디어는 이와 더불어 탑
부동산 투자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나금 작가의 책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 출간기념, 2쇄 기념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는 출간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부문 6위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열기는 보름 만에 2쇄를 돌파하고 한 달 만에 7쇄 인쇄를 눈앞에 두고 있는 놀라운 결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부동산 제테크가 독자들에게 가까워졌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쌓고 싶은 열망이 커지는 만큼, 투자 비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나날이 늘어가는 독자들의 컨설팅 요청에 힘입어 저자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저 평범한 아줌마였던 작가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생생한 경험담과 솔직한 투자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나금 저자 강연회는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나금 저자의 카페 http://cafe.naver.com/hoon0719hee/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알파인 스키 김현태, 봅슬레이 최초 금메달의 주인공 원윤종 선수 등 동계 스포츠 스타와 작가 이외수,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 명인,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등 유명 인사들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앞장선다. 이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답하라, 2018 평창!'이란 주제의 응원메시지와 인증 샷을 자신들의 SNS에 올리고 동참할 사람을 지목해 SNS상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열기와 관심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응답하라, 2018 평창!' SNS 이벤트는 유명인사들의 자발적 참여와 일반 네티즌들이 응답하는 호응을 통해 올림픽 유치 당시의 뜨거웠던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다시 한 번 재현하겠다는 생각이다.
도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제군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월 17일 개소식을 가진다. 이순선 인제군수,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 이천식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승섭 강원도 사회적경제과장, 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각급 기관·단체장, 도내 사회적경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거행함으로써 활기찬 출발을 알린다. 인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대표 한수현)는 지난 2월 3일 인제군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앞으로 3년 간 운영하게 되며 인제군 사회적경제인 600여 명의 공동체 형성 및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에는 33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10, 마을기업 7, 협동조합 16), 62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센터 설립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육성, 컨설팅, 판로개척, 공공구매, 수학여행 유치 등 각종 사회적경제 활동을 위한 경쟁력 강화, 자생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 가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사회적경제는 그간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기존 산업발전과 더불어 투트랙 경제정책이 안정화되는 시점
강원도립예술단(단장 맹성규 경제부지사)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아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월 18일 오후 7시 30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도립국악관현악단(지휘자 정기훈)과 도립무용단(안무자 윤혜정) 상임단원이 총 출연하여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국악관현악과 다양한 협주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무대는 국악관현악 '대지Ⅱ'를 시작으로 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 김은정, 이소연 노래와 도립무용단원이 출연하여 악가무(樂歌舞)가 하나 되는 종합예술장르인 '강원아리랑', 가야금 연주가 문양숙의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와 가수 조관우와 국악관현악 연주로 '꽃밭에서', '비원', '얼굴'을 열창한다.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덕수 사물놀이와 함께 '신모듬'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앞으로 강원도립예술단은 전통문화의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상설공연을 확대하는 등 도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양질의 공연을 선보여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강원문화
동계올림픽을 통한 강원도-중국의 상생협력 촉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인 허베이성의 방송국 허베이TV가 강원도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특별취재를 위해 방문한다. 이번 특별취재 촬영은 강원도가 다음 대회 개최지 중국 내의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테스트이벤트 개최 시기에 맞춰 방한, 대회 취재를 포함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상황 및 올림픽 페스티벌 등 G-2년 테스트이벤트를 기점으로 더욱 기폭된 올림픽의 열기를 담을 예정이다. 본 영상은 위성을 통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라 동계올림픽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베이징 및 허베이지역 7억 명 시청자들에게 看今朝 '오늘의 아침'프로그램을 통해 오전 프라임시간에 방영된다. 촬영단은 오는 18일 본격적인 촬영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이민호 씨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규혁 감독, 김현태 선수,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 등 동계올림픽 스타 인터뷰를 비롯하여 조직위원회 관계자 인터뷰, 올림픽시설 스케치 등 테스트이벤트와 2018년 대회 준비상황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대형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2월 17일(수) 지사 교육장에서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 안전관리자(52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에서 대형 건설현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재해 발생이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재해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건설현장 밀폐공간 질식 재해사례 및 예방요령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들의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나종일 경기동부지사장은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건설공사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자인 안전관리자들의 확고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자들은 안전보건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근로자들이 작업 중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영팔도시장번영회는 봄을 맞이하여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를 추가로 늘리기로 하였다. 추가 먹거리로는 우리나라 팔도음식인 오징어 납작만두, 호롱낚지 등 매대 5대를 3월 초부터 운영한다. 오는 2월 19일부터는'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39세 이하의 지역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점빵(2개매대)에서 크로켓과 더치커피를 팔도야시장에서 판매하고, 동명대학교(식품영양학과)와 MOU를 체결하여 개발된 '어묵빈대떡'은 지난 1월에 발표회 및 시식회 행사를 시작으로 팔도시장 점포에서 판매하며 팔도야시장에도 참여한다. "어묵빈대떡은 기존 어묵보다 대중화된 맛과 편리한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수영팔도시장 대표 먹거리로 특화해 나갈 것이며 이번 먹거리 추가로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영구는 밝혔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정월대보름인 22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34회 해운대 달맞이온천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축제로 (사)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21일 백사장에 특별부스가 마련돼 시민 누구나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기원문 쓰기'에 참여할 수 있다. 22일 낮 12시 부산민속연 사랑의 벗에서 주관하는 연날리기로 축제는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민속경연대회, 먹거리 장터, 달집노래방, 온천족욕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3시 해운대구청 온천비 앞에서 지신밟기와 '온천전설 무용극'이 펼쳐지고 구청 앞에서부터 해수욕장까지 거리 퍼레이드가 축제의 흥을 돋운다. 거리 퍼레이드에는 해운대 온천욕으로 천연두를 치료했다는 신라 진성여왕 피접행렬, 만장기를 든 기수단, 민속농악단 등이 뒤따른다. 특히 오후 5시 행위예술가 김대현 씨가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휘호 퍼포먼스를 펼쳐 이색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어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된 달집제례상 앞에서 앞풀이소리와 월령기원제가 진행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성)는 2월 17일(수) 16시,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회장 권이종)와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발맞추어 '국제적인 시각을 갖고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 사업'을 기획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고양시 관내 2개의 시범 중학교가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광기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인적 자원 및 교육 인프라 지원과 더불어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고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의 시범 운영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해갈 계획이며 국제이해 교육 및 실천적 프로그램 교류, 동아리 활동 컨설팅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고양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이윤식 LS빌딩 회장(오른쪽)으로부터 강남복지재단 후원금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강남복지재단에 전달돼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