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경주시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과 경주공업고등학교 청람관,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2025 K-EDU EXPO’ 2일 차 일정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세계를 잇는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 경북교육이 앞장섭니다.’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국제교육포럼과 ‘K-리더스 인사이트(션)’, ‘우리 교실 앱 공모전 시상식’, 폐막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며 AI 시대 인간 중심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AI 시대, 인간과 교육의 의미를 성찰하다 27일 오후에 열린 ‘국제교육포럼’은 ‘AI 시대 인간 존엄성과 삶·교육의 의미 재정의’를 주제로 진행됐다. OECD 정책분석가 캉텡 비달(Quentin Vidal)이 기조 강연을 맡아 생성형 AI 시대의 인간 존엄과 교육의 의미를 짚었으며, 서울대 이인아 교수(뇌인지과학), 한양대 이상욱 교수(철학·AI학과), 싱가포르 난양공대 이관민 석좌교수가 각각 ‘자연지능과 인공지능의 공생’, ‘AI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체현된 AI 시대의 존엄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이어갔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올해로 2회째를 맞은『2025 김천김밥축제』가 또 한 번 기적 같은 성공 신화를 써냈다. 『2025 김천김밥축제』는 지난해 큰 성과를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는 무려 지난해보다 5만 명 많은 15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축제로 발돋움했다. 시는 지난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김밥 부족, 이중 대기줄, 좁은 행사장, 셔틀버스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개선에 나섰다. 이를 위해 △김밥 참여업체 4배 이상 확대 △시간당 1,500줄을 생산하는 김밥 공장 가동 △부스별 키오스크 설치 △ 김밥 잔여 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전광판 설치 △행사장 규모 5배 확대 △셔틀버스 5배 증차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그 결과 2회째 축제임에도 엄청난 레벨업으로 큰 성과를 냈다는 데 모두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시는 의례적 개막식과 내빈 소개, 축사, 환영사 등 의전 관행을 과감히 없애고, 대신 ‘축제의 주인공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라는 마인드로 축제 방향을 전환했다. 공식 개막식 없는 파격적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의원들의 전문성 및 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오는 17일, 제315회 정례회 기간 중 시행될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마련됐으며,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자치분권센터장이자 지방의회 입법법률 고문인 강상원 강사가 맡아 효율적인 질의 기법과 감사 운영 방법 등 실전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박성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의회의 핵심 기능”이라며,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와 질의 기법 등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다뤄, 의원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각으로 감사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를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점검에 내실을 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으며, “강서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책임 있는 감사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음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조병옥)는 24일 음성반다비국민체육센터에서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음성군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체육회 김기창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학생부 2종목(플로어컬링, 한궁)과 일반부 5종목(한궁, 탁구, 슐런, 배드민턴, 게이트볼) 경기가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 날 운동경기를 통해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는 장애인들의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조병옥 음성군장애인체육회장은 사회단체 및 기업의 후원으로 참석하신 장애인분들이 한분한분 푸짐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2026년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제11회 음성군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복지를 세심하게 챙겨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음성, 장애인체육 복지실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출발하여 진치령터널을 지나 칠암동 철도문화공원을 왕복하는 7.7km는 가을 향기와 학생·교직원·동문·지역주민들의 발소리와 말소리로 가득했다. 출발할 때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돌아왔을 때에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하면서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개교 77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한 ‘7.7km 도전 트레킹’ 행사를 학생·교직원·동문·지역주민 8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로 10월 20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 경상국립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행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개교 77년과 건학 115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새로운 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글로컬대학으로 발전해 가겠다는 다짐도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동문 10명이 각 770만 원씩, 모두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여성의 전문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AI · GPT 전문가 자격 2급 취득 과정’을 오는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 도구(GPT 등)의 이해와 실무 적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기술에 관심 있는 경력보유 여성과 청년 여성이 최신 AI 기술을 학습하고 실제 직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총 10차시,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AI · GPT 전문가 자격 2급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이 취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접수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4일 오후 3시까지이며 신청은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 교육 과정은 여성들이 디지털 혁신의 핵심 역량을 실무에 적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중요한 기회”라며“AI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남구는 신화마을 내‘신화로스터리 카페’를 27일 정식 개장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마을 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로스터리 카페는 남구 여천로80번길 15(야음동)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의 신화예술인촌 갤러리와 사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을 새롭게 단장했다. 1층에 원두 시음과 판매 공간을, 2층에는 로스팅 작업장과 파티룸을 마련했고 특히 파티룸은 365일 예약제에 착한 가격으로 운영된다. 남구는 지난해 9월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000만 원을 교부받아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9월 카페 조성을 완료했다. 사업단에는 총 20명의 어르신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 중 7명은 신화마을 거주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 참여와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신화로스터리카페’가 1960년대 울산 산업화 시기‘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뜻을 품고 이주민들이 모여 형성된 곳이라는 의미를 되살려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양질의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현장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남구를 비롯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7765부대 3대대 등 19개 유관기관과 안전단체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대응 전 과정에 걸친 협업 체계와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처럼 진행한 실전형 대응훈련으로 기관 간 협업 체계와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상황판단회의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토론훈련 ▲실제 현장에서 대응 역량을 검증하는 현장훈련을 통합 연계훈련 방식으로 진행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토론훈련(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협업부서를 비롯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여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초기상황 보고, 대응조치 토론 등을 실시했다. 현장훈련(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고래문화재단은 한국의 청년작가들과 유럽의 개성파 작가들의 110여 점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2025 한국×유럽 해외 예술 교류전’이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0월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4F에서 열리는 ‘바니타스, 시간 그 너머의 이야기’부제의 이번 교류전은 각종 미술 전시회와 아트페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청년 작가들 11명과 초청 작가 1명, 유럽의 실력파 작가들 12명이 참여해 오랜 기간 다져온 자신들만의 깊고 섬세한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번 해외 예술 교류전은 기존 미술 전시회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여러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먼저 세계적인 미술관 학자이자 미술 비평가이며 전시 전문가로 명성을 쌓은 마우리치우 반니(Maurizio Vanni, 이탈리아 피사대학 교수)가 큐레이터로 참여해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2명의 코디네이터와 함께 전시를 이끈다. 그는 이번 전시의 컨셉과 관련해 “시간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기껏해야 시공간에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2025년 적극행정 직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함께성장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나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소개하고 참신한 설문·토의 방식을 접목한 심화 과정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남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더불어 반기별 우수사례와 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 제도, 면책 보호관 제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의 신뢰와 만족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공직자들의 실천에 달려 있다”며 “이번 심화 교육을 계기로 ‘먼저 다가가는 행정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위에만 서프 리조트, 11월 11일부터 손님맞이 시작 완닝, 중국2025년10월27일/PRNewswire/ -- 중국관광그룹(China Tourism Group•CTG)이개발한플래그십라이프스타일관광 명소인'리위에만서프리조트(Riyue BaySurf Resort)'가11월11일정식개장한다. 하이난해안경관고속도로(Hainan Coastal Scenic Highway)에 자리 잡은4대시그니처시설중하나인 이곳은 중국최초로서핑문화에서영감을받은리조트로, 해양어드벤처와현대적인리조트라이프를결합한독특한해안호스피탈리티개념을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난섬남동부해안에위치한완닝은109km에달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주요 선진국들의 경기 침체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투자 심리도 냉각되는 양상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경제권에서 제조업 지표가 둔화하고 서비스업 성장세마저 주춤하면서, 글로벌 경기 하강 압력은 더욱 거세지는 모습이다. 이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한국은 최근 몇 달간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수요 위축과 직결된다. 반도체 등 핵심 품목의 단가 하락과 물량 감소는 물론, 대중국 수출 부진이 심화하면서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고물가 부담이 여전한 상황에서 가계 부채 증가와 부동산 시장 불안정 등 내부 리스크가 상존하여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은 한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약화시키는 주요인으로 지목된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와 금융 시장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지만, 경기 부양이라는 또 다른 숙제를 안고 있다. 금리 인상
장자강, 중국 2025년 10월 27일 /PRNewswire/ -- 오랜 세월 축적된 장쑤성의 문화유산과 활기 넘치는 창의력을 기념하는 2025 양쯔강 문화제(2025 Yangtze River Cultural Festival)가 10월 24일에 장쑤성 장자강에서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행사는 중국 공산당 장쑤성 위원회 공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Jiangsu Provincial Committee), 장쑤성 문화관광부(Jiangsu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쑤저우시 인민정부(People's Government ofSuzhou City)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 공산당 쑤저우시 위원회 공보부, 쑤저우시 문화방송관광국(Suzhou Municipal Bureau of Culture, Radio, Television and Tourism), 장자강시 인민정부(Zhangjiaga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올해 문화제는 초대(The Invitation)'라는 제목의 소극장 작품으로 막을 열었다. 이 작품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 조성사업의 유력 대상지로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 전체가 환영의 분위기 속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27일 정례회의에서“삼성SDS 컨소시엄의 탁월한 선택을 환영하며, 최종 입지로 해남이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RE100 국가산단 지정과 오픈 AI·SK그룹의 데이터센터에 이어 이번 국가AI컴퓨팅센터까지 해남으로 입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우리군에서도 이에 맞춘 기반 확충과 주민 인식제고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AI컴퓨팅센터 조성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총 2조 5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1일 공모 마감결과 삼성SDS 컨소시엄에서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데이터센터 파크를 입지로 선정해 단독 입찰함에 따라 사실상 최종 사업대상지로 해남이 굳어졌다. 컨소시엄은 삼성SDS가 주도해 네이버, 카카오, KT 등 주요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빅텐트를 형성해 입찰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3일 ‘주거환경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실습장을 방문해 수강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여성들의 기술 습득과 취·창업 의지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경력 보유 여성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은평구가 추진 중인 여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주거환경관리 및 생활 설비 관련 실무 기술을 익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총 156시간, 39일 동안 진행되며 ▲인테리어 마감재 ▲전동공구와 장비 사용법 ▲청소의 종류와 세제 활용 ▲종류별 에어컨·세탁기 분해 및 조립 ▲부품 교체와 AS 실습 ▲방충망·줄눈시공 ▲실외기 분해·조립 ▲고객관리 및 마케팅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방문에서 김미경 구청장은 교육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제 교육이 진행 중인 에어컨 청소 실습장을 찾아 수강생들이 다양한 종류의 에어컨을 직접 분해·청소·조립하는 과정을 참관하며 열정적으로 실습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