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에서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던 상황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지며, 이 대표의 정치적 향방에도 중대한 전환점이 마련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 대해 1심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쟁점이 된 발언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2021년 대선 경선 당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몰랐다”고 한 발언, 또 하나는 백현동 용도변경과 관련해 국토부가 “협박했다”는 내용이다. 재판부는 김문기 발언과 관련해 “핵심은 인식 여부이며, 피고인의 발언은 특정 행위를 부인한 것이 아니므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표현에 대해서도 “의미 자체가 독립적으로 성립되기 어렵고, 증거로 제시된 사진도 진위가 불분명하다”고 봤다. 백현동 용도변경 발언 역시 허위가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국토부가 장기간 다양한 방식으로 성남시에 압박을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고인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코스피 017810, 대표이사 이우)이 2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5 열린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주총은 2기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로, 이우봉 총괄CEO가 주주들과 직접 소통한 첫 무대였다. 총회는 ‘RISE’(Revision·Impact·Sustainability·Excellence)를 주제로, 비전과 경영 전략을 설명하고 주주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효율 이사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풀무원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기존 해외사업의 이익을 개선하고 유럽 시장 진출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봉 CEO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를 ‘선택과 집중’의 해로 삼고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풀무원은 **식물성 기반 FRM(Fresh Ready Meal)*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불이 지리산국립공원 200m 앞까지 접근하며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산불은 산청에서 하동 방향으로 번졌고,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따라 산림당국은 전북·전남 등 인근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헬기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6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산불은 국립공원 경계선 200m 이내까지 접근한 상태다. 현재 국립공원 직원들도 현장에 동원돼 진화작업에 참여 중이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야간에 공중진화대 및 특수진화대를 투입해 방화선 구축과 진화작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하동권역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화 완료 구역에 대해서는 잔불 제거를 통해 재발화를 방지할 방침이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80% 수준이며, 진화에는 헬기 30대, 인력 1,720명, 차량 218대가 투입됐다. 피해 면적은 1,685헥타르로, 전체 화선 길이 63km 중 12.5km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인명 피해도 확대되고 있다. 이날 새벽 야간 진화 작업 중 한 대원이 부상을 입으며 현재까지 사망 4명, 중경상 9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LG는 26일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G전자,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도 산불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LG전자는 임시대피소에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의 무상 수리를 위한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을 위해 5억 원 규모의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경남 산청·하동군, 경북 의성군 일대에서 배터리 충전 차량 운영, 임시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등 통신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색칠 공부책과 장난감 등으로 구성된 아동용 키트를 지원하고, 동물자유연대와 협력해 이재민의 반려동물 구호 활동도 진행 중이다. LG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LG(회장 구광모)가 3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 6만 249주의 자기주식 소각 등 6건의 안건이 모두 의결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63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기주식 소각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LG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배당금을 확정했다.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이 결정되었으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성향은 76%를 기록했다. 배당금 수익 대비 배당금 지급률은 111%로, 이는 LG가 지난해 계열사들로부터 받은 배당금보다 더 큰 규모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의미다. 또한, LX의 계열 분리 과정에서 발생한 보통주 4만 9,828주, 우선주 1만 421주 등 총 6만 249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확정했다. 정관 변경을 통해 중간 배당 시에도 배당액을 먼저 확정한 뒤 배당 기준일을 설정하기로 했다.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권봉석 부회장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속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대표 SUV 모델 ‘티구안’과 쿠프라의 ‘테라마르’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고속주행 성능에 특화된 ‘엑스타(ECSTA) PS71 SUV’를 통해 SUV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쿠프라 신차에 OE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대표 SUV 모델인 ‘티구안’과 ‘테라마르’에 자사의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 ‘엑스타(ECSTA) PS71 SUV’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티구안’은 뛰어난 기동성과 연비 효율성을 앞세운 폭스바겐의 대표 SUV 모델로,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쿠프라의 ‘테라마르’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내세운 신흥 강자로 주목받는 차량이다. 이번에 금호타이어가 공급하는 ‘엑스타 PS71 SUV’는 고속주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로, 폭스바겐 티구안에 215/65 R17, 235/55 R18 2개 사이즈가, 테라마르에는 235/55 R18 사이즈가 제공된다. 주행성능 강화한 ‘엑스타 PS71 SUV’ ‘엑스타 PS71 S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파수(대표 조규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엑시토 사이버 보안 서밋 2025'에 참가해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을 위한 차세대 데이터 보안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엑시토 서밋은 필리핀을 비롯해 태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행사로, 필리핀 정부 고위 관계자 및 대형 은행, 에너지 기업의 CIO, CISO 등이 참석해 최신 사이버 보안 전략을 공유했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제로 트러스트 원칙에 기반한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민감한 데이터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실시간 식별, 분류, 암호화, 관리,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주요 솔루션으로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과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 등이 포함된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를 위한 'Fasoo DSPM' 솔루션도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다크/섀도우 데이터를 포함한 민감 정보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분류해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지원한다. 손종곤 파수 상무는 필리핀 기업 및 기관들이 급격한 디지털 전환과 강화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다. 어제 오후 한때 진화율 69%를 기록했지만, 강풍이 다시 불길을 키우며 진화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오늘(24일) 오전 해가 뜨자마자 진화 헬기 12대가 본격 투입돼 산불 현장 상공을 오가며 집중 진화에 나섰다. 울산시와 소방당국은 전날 2,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던 데 이어, 오늘도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 중이다. 산불은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화선(불길이 번지는 선) 12km 가운데 약 1.5km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에서 잡히는 듯했지만, 오후 들어 강해진 바람을 타고 불길이 급속히 재확산됐다. 현재까지 피해 면적은 270헥타르를 넘어섰으며, 여전히 약 4km 구간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불길은 한쪽을 잡으면 다른 쪽으로 옮겨붙는 ‘도깨비불’ 양상을 보이며 진화율은 정체 상태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 17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지역사회는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오후에는 더 강해질 것으로 예보돼 오전 중 주불(불길의 중심부)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 산불이 길어지면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대한통운과 NS홈쇼핑이 손잡고 주 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신선식품과 패션 상품이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길이 열리며, 홈쇼핑 업계의 배송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홈쇼핑 업계, 주 7일 배송 시대 본격화 CJ대한통운과 NS홈쇼핑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매일 오네’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NS홈쇼핑의 주말 및 공휴일 배송을 전담하며, 기존 평일 상품 배송도 점차 '매일 오네' 서비스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홈쇼핑 업계는 주말과 공휴일에 상품 배송이 어려워 보험, 렌탈, 여행상품 등 '비배송 상품' 중심으로 방송을 편성해왔다. 그러나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 도입으로 신선식품과 패션 등 빠른 배송이 필요한 카테고리도 주 7일 판매가 가능해졌다. 끊김 없는 배송으로 고객 만족도 상승 기대 NS홈쇼핑은 주 7일 배송 도입으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선식품 등 배송 지연이 치명적인 상품군에서도 ‘당일 배송’에 가까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헌법재판소가 24일(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예고하면서 정국의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 오늘 결정은 곧 다가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방향을 예고하는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총리는 5가지 탄핵 사유로 국회의 소추를 받았다. 핵심은 비상계엄과 내란 방조 의혹이다. 국회는 한 총리가 위헌·위법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국무회의를 소집해 계엄 계획을 방조했다고 판단했다. 이 밖에도 ▲헌재 재판관 임명 거부 ▲김건희·채 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공동 국정운영 시도 ▲내란 상설특검 임명 회피 등이 함께 지목됐다. 한 총리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 인지조차 없었으며, 대통령의 계획을 철회하도록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또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은 ‘여야 협의 부재’ 때문이라 해명했고, 특검법 거부권 행사 역시 ‘위헌 소지’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의 법적 쟁점은 절차의 정당성과 위헌·위법 행위의 중대성이다. 한 총리 측은 헌재가 수사기록을 증거로 채택한 점, 국회가 내란죄를 탄핵 쟁점에서 철회한 점 등을 문제 삼았는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속보] 민주당, 오늘 오후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Web3 숏폼 드라마 콘텐츠 숏츠미(Short Me)는 아시아 숏폼 콘텐츠 연맹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숏츠미와 아시아 숏폼 콘텐츠 연맹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중심으로 기존에 시장에 존재하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시아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태계에 필요한 사업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간 숏폼 콘텐츠 개발 및 콘텐츠 제공과 발전,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생태계에 필요한 콘텐츠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진출 지원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도 함께 내재되어 있다. 아시아 숏폼 콘텐츠 연맹은 현존하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를 해결하고자 네트워킹 강화, 관련 교육 및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목적으로 콘텐츠 관련 어워드를 개최,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하는 등 추후 특히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저작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 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키메스 2025'에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을 앞세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첫 공개된 CES 혁신상 수상작 ‘733’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메스(KIMES) 2025’에 참가해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AI헬스케어로봇 ‘733’은 사용자를 감지해 스스로 일어나고 앉도록 설계된 웨어러블 로봇으로, 사지를 독립적으로 움직여 다양한 신체 동작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생체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까지 탑재해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기로 평가받으며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733’의 국내 첫 선보임과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 헬스케어로봇부터 프리미엄 스피커까지… 8종 제품 총출동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8종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두고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은 20일 오전 서울시청과 오 시장의 공관,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시청과 오 시장 공관을 비롯해 주요 관련자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오 시장이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실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실시한 미공표 여론조사 13건을 받고, 이 비용을 후원자인 김한정 씨가 대납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다. 서울시 측은 “시는 변호사 입회하에 영장 범위를 확인하고 협조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명 씨는 “오 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직접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오 시장 측은 “명 씨가 선거를 돕겠다고 해서 만났으나 강철원 전 부시장 등과 의견 차이가 있어 다툰 후 관계를 끊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여론조사 비용 대납 여부 및 선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