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원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 서천호 의원 등과 면담을 하고 ‘남해형 농어촌 기본소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 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월 15만 원 가량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인수감소 지역(5∼6곳)을 대상을 시범사업이 실시된 후 2028년부터 본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에 남해군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최근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하고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관련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간에서도 노인회, 이통장협의회, 상공협의회, 농어업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추진연대’가 발족하는 등 군민들의 염원이 달아오르고 있고, 남해군과 남해군의회는 관련 조례 제정을 조율 중에 있다. 남해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 단계에 가까운 양자기술을 수요기관에 실증하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양자 융합 및 전환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양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자치단체가 직접 펀딩을 통해 참여하는 만큼 양자기술의 실증뿐만 아니라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인천시는 ‘양자·바이오 센싱솔루션 실증 및 컨설팅’을 주제로 참여한다. 초민감 양자 센싱 기술(단일광자검출기)을 활용해 체액에서 검출한 물질(바이오마커)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정밀 의료형 액체생검 솔루션으로 수요기관 맞춤형 장비를 개발하고 성능을 평가해 최종적으로는 장비의 국산화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한,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소부장 기업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기관 특성에 맞는 양자 기술 도입·확산 컨설팅을 제공해 양자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양자·바이오 융합 클러스터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가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추진 중인‘아이플러스(i+) 집 드림’ 사업의‘1.0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8일 2025년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아이플러스(i+) 집 드림(1.0대출)’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며, 주거 안정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실행에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2025년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최대 1%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총 3,00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연간 최대 300만 원(2025년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천주거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며 출생 연도 기준 홀짝제 신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가구는 구비서류를 꼼꼼히 확인해 빠짐없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및 인천주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요건은 ▲부부합산 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인천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실거래가 6억 원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하여 9월 14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환영·감사행사 ‘화합과 평화를 위한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을 앞두고 마련된 특별 행사로, 참전국 대표단과 주요 귀빈을 환영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정복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무엘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파파로 사령관은 미군의 육·해·공군, 해병대, 우주군을 총괄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최고 지휘관으로, 군사적 영향력과 외교적 상징성을 함께 갖춘 인물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유정복 시장이 평택미군기지 방문 시 직접 초청장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도 함께 자리해 참전용사와 외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유엔군사령관 겸 연합사령관, 주한미군사령관, 신임 해군참모총장 등 국내외 군·외교 고위 인사와 참전국 대표단이 대거 참석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생활물류 지원정책인 ‘반값택배’ 사업이 도입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 7월부터 택배 지원금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확대하고 사업명을 ‘천원택배’로 변경해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고 밝혔다. ‘천원택배’는 온라인 거래 증가로 인한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생활물류 지원정책이다. 지하철 역사를 거점으로 물류 허브를 구축하고, 민간 택배사와 협력해 택배비를 천 원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제도 시행 1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는 약 64만 건, 가입 업체 수는 6,600개에 달하며, 소상공인들은 건당 평균 2,500원의 배송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고 가격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지난 3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액은 제도 시행 전 대비 약 13.9% 증가하여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시는 오는 10월부터 인천지하철 1·2호선 전체 60개 역사로 사업을 확대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울산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여성 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여성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초기 창업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울산시가 출연한 1억 원을 기반으로 총 12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창업 7년 이내 여성 대표 기업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협약에 따라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은 실제 대출을 취급하며, 시중 변동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여기에 여성 창업 특별우대금리 최대 1%를 추가 지원해 이자 부담을 줄인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운영자금을 최장 5년간 보증하며, 보증료율을 기존 연 1.0%에서 0.7%로 낮춘다. 또한 신용평점 제한을 완화하고 보증 심사를 간소화해 신청 문턱을 낮췄다. 울산시는 보증 재원을 마련해 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이번 대회는 옥천군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대원간 소속감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옥천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류광희 옥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옥천군 13개 대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우수 의용소방대원 표창, 축사, 소방기술경연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신발던지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져 대원들의 화합과 웃음을 더했으며 우수팀에게는 부상이 수여됐다. 유영천 연합회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현장에 앞장서고,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주시는 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원들이 재충전하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옥천군은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2025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다른 제도 및 법령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생활,건강,학업,자립,활동 등 위기에 맞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9~24세 청소년 중 비행 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올해 상반기에 생활비 지원 8명, 자립을 위한 학원비 지원 2명, 청소년 문화활동을 위한 활동비 지원 1명 총 11명에게 8,920천 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10명에게 12,410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과 지원금액, 기간 등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기타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와 함께 오는 9월 1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존과 활용의 균형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학술대회로 구성된다. 기념식은 주요 내빈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세레모니를 통해 앞으로의 의지를 새롭게 다진다. 이어 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과 백제가야금연주단의 백제 오악사 특별 공연이 마련되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기념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고, 여섯 건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요 발표는 ▲연속유산의 통합관리 제도와 운영체계(조두원 ICOMOS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고도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의 성과와 과제(이수정 유네스코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논산시에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와 사랑나눔지기봉사단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보내며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는 논산시에 500만 원 상당의 한돈 구매 교환권을 기탁했다. 교환권은 논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되어, 입소자들에게 풍성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열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사랑나눔지기봉사단은 논산시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대열에 동참했다. 시는 성금을 활용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규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논산시는 오는 18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추석보내기’와 ‘대한민국 새단장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동안 급증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포장재, 귀성·귀경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명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을 앞두고 이용자가 많은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화지시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제품 구매,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18일 16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화지시장 옆 아름공원에서는 ‘대한민국 새단장 플로깅’ 캠페인이 열린다. 플로깅은 걷기·달리기 운동을 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시는 이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생활 습관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논산시는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인증하고 지역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탄소업슈)’ 가입도 적극 유도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논산시가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6개 기관이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논산시-논산시의회-논산경찰서-논산소방서-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논산시시니어클럽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어르신 사고에 대응하고 고령친화도시 논산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최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어르신 안전사고는 연평균 약 26만 건이 발생하며 매년 8%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논산시는 전체 인구 10.7만 명 중 어르신 인구가 3.5만 명으로 32.6%를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 안전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 이번 협약으로 6개 기관은 △어르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분야별 안전교육 추진 △어르신 이용시설 안전 점검 △공동 캠페인 및 홍보 활동 추진 등 어르신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어르신 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군산 희망복지박람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희망복지박람회에서는 ‘복지, 일상이 되다!’ 주제로 박람회 첫날인 19일에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리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박람회장에선 ▲보건‧의료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지역 사회 6개 영역의 생애주기별 부스 37개가 운영되며, 일반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외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각 복지시설의 생산품을 판매하는 6개의 야외 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박람회를 찾아온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부스별 체험행사 ▲열린공연 및 청소년공연 ▲퀴즈 앤 퀴즈대회 등 재미 가득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용승 회장은 “박람회를 통해 민관의 사회복지서비스가 시민들 가까이에 있음을 알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걸 깨닫는 계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의 한우 도축장인 ㈜횡성KC가 지난 9월 11일,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작업장 승인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1월 UAE 할랄인증 획득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로 한우의 공식적인 중동 수출길을 연 것이다. 이번 수출작업장 승인으로 한우 중동 수출에 필요한 모든 요건이 충족됨에 따라 한우의 수출시장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이르면 9월 말 횡성한우가 공식적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첫 수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군은 횡성한우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하여 2016년부터 한우 도축장 및 가공장이 수출작업장으로서 국제 기준을 갖출 수 있도록 시설기반 구축에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난 6월 30일에는 ㈜횡성케이씨와 청아굿푸드 등 관내 기업과 함께 ‘횡성한우 중동 수출시장 개척 홍보행사’를 개최하여 횡성한우를 중동 지역에 알리고 현지 업체들과 수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한우의 수출이 새롭게 시작되는 만큼, 횡성군은 수출시장의 요구에 맞는 최고 품
상하이, 2025년 9월 15일 /PRNewswire/ -- 에버브리지 그룹(EverBridge Group)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모텍(Cosmotec Inc. TSE: 2413)과 독점 상업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스모텍은 M3 Inc. (도쿄 증권거래소: 2413)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Jay Wang (Left) and Suguru Ominato (Right) 이번 전략적 협력은 에버브리지 그룹의 독자적 연구개발(R&D) 역량, 엄격한 규제 준수, 가치 중심의 생태계 협업을 보여주며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를 통해 에버브리지 그룹은 국제적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동시에 이번 파트너십은 코스모텍의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상업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 의료기기의 일본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임상 현장 사용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지원한다. 스구루 오미나토(Suguru Ominato) 코스모텍 최고경영자(CEO)는 "에버브리지 그룹의 포트폴리오는 뛰어난 임상 효율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를 갖추고 있어, 일본 의료진이 추구하는 첨단 치료 솔루션과 완벽히 부합한다"며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