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농협(조합장 황갑식)이 21일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안정농협은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영주시 택지지구에(경북 영주시 대학로 284번길 5) 총사업비 67억을 투자해 부지면적 2527㎡, 건축 연면적 2821㎡으로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신축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하나로 마트, 한식뷔페식당, 사무실과 연회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 농민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직접 포장, 진열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황갑식 조합장은 “직거래를 통해 복잡한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임으로써 생산자는 판로 다양화와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 모두 만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식 행사는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황갑식 안정농협 조합장의 인사말, 김병원 중앙회장의 격려사 및 여러 내빈의 축사로 개장식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 개장 행사가 끝나도록 안정농협 임직원들의(이·감사, 청년부, 대의원, 농가주부, 부녀회 등) 자발적인 참여로 원활한 개장 행사가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지난 18일 16시 호심공방(봉화읍 거촌리 소재)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재료를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강좌를 실시했다 호심공방 이승옥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여성농업인 춘양면회(회장 김주연) 회원들과 함께 천연 재료를 활용한 천연염색 앞치마를 제작하였다. 이승옥 대표는, “천연염색 소재를 활용하여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고 박만우 소장은 “여성농업인 회원들이 보람 있는 농촌 생활과 살맛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관리교육, 생활과제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농업인 회원능력향상 과제교육은 여성농업인들에게 전문기술 습득과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영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22일 오후 7시 30분 까치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무대에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예술회관은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 행복 영주를 만들기 위해 공연행사를 준비했다 그림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훔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작곡하고 그의 누이 베테(A. Wette)가 대본을 쓴 작품으로 독일 민요의 친근한 멜로디와 한국적인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를 위한 작품으로 재구성 되어 아이들에게는 꿈과 용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환상적인 동화 속 무대는 어린이들과 온 가족들에게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각색한 ‘헨젤과 그레텔’은 모든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초가을 저녁에 함께하면 좋은 제4회 예천국악한마당이 9월 22일 저녁7시 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회장:최수인)가 주관하는 이번 국악한마당은 예천문화부설학교, 유천초등학교 학생, 호명민요회원, 지보참사랑난타 등 100여명의 관내 국악동아리들과 국악인들이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난타공연, 지역별 아리랑, 윤상대감 창극, 전통무용, 영남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국악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흥겨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상대감 창극은 태조 5년(1396) 문과에 급제하여 선산, 상주 등지의 교수가 된 “윤상대감”을 내용으로 한 창극으로, 성균관 대사성을 지내며 국조이래 사범의 으뜸이라고 기록될 정도로 예천의 훌륭한 위인으로 선생의 업적을 후대에 널리 알리고자 창극으로 재조명되었다. 한편 공연을 주관한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는 최수인 회장을 중심으로 후학양성 및 공연 개최 등으로 예천 국악의 대중화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