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아파트협의회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있는 노원구에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서대문구 공동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민하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진삼, 서호성 의원이 함께 모여 올해 2월 활동을 시작한 신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에 연구회는 첫 번째 대외활동으로 지난 5월 21일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사무실에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것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임원진을 직접 만나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직 구조, 주요 사업, 행정 지원사항 등 파악했다. 이어서 실제 운영에서 생긴 문제나 개선점, 서대문구 도입 가능성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 간담회에는 서대문구 주택과와 노원구 공동주택지원과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로 관련 사업 사례는 물론 장,단점 등 각 구가 가진 업무에 대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연구회 의원들은 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5월 30일 영등포구 재개발지역에서 실시된 ‘풍수해 종합훈련’에 참석하여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철저한 예방과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소방재난본부 등으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현장에서 실시된 반지하 주택침수, 구조물 붕괴, 누전 화재 등 가상재난 상황에 따른 각 기관들의 대처 방안과 공조 현황을 일일이 점검했다.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에 따른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전 시설점검 및 재난대응체계 구축 등 적절한 예방과 대응의 필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방재시설 확충·수방시설 점검·각종 모의훈련 등 그간 준비한 풍수해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늘 실시한 재난 상황별 훈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하고, 시·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이상 폭우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은 한창 공사 중인 강북구보건소 일대(강북구 한천로 897 일원) 약자친화거리 조성 현장을 찾았다. '약자친화거리 조성사업'은 번2동 강북구보건소 차량 입구 진입로 경계석이 차량이 들고나기 좋도록 민선8기 노약자‧어린이 등 보행약자를 배려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안전하며 품격 있는 명품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횡단보도, 신호등지주대를 옮겨 보도를 확장하고, 보건소 진입로에 차량 진입로 경계석을 조정하여 6월까지 마무리된다. 유인애 부의장은 “번2동에 약자친화거리가 조성되어 어린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 타동으로도 확산되길 바라며, 보행친화적 환경을 만드는데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동화 의장은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관련 제도 개선 및 홍보 등 구의회 차원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다음 참여자로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을 지명했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스스로 생활 속에서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고 이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겠다” 며 “서대문구 전체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사업진행 등에 더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8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 ‘2024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윤석민·안지연·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했으며, 선임장 및 인준장 수여·회기이양·김현율 전임회장의 이임사 및 명노동 신임회장의 취임사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그동안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발전과 협의회 활성화에 힘써주신 김현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선출되신 명노동 회장님께서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의를 힘차게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불법 마약류 및 전단지 근절을 위한 캠페인·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실시 등 안전하고 깨끗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으며,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추진하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는 2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총 14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69회 제1차 정례회는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2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먼저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를 통한 하절기 재난 재해 종합재책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번 정례회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및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등이 예정되어있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심사해 주시길 바라며 제9대 후반기 광진구의회를 향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장길천 결산검사 대표위원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를 보고한 후, 이어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설명을 청취했으며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고상순 의원이 발언자로 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28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제1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한궁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장애인한궁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휠체어·스탠딩·시각·지적 등 4개 유형의 세부 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김광심·윤석민·안지연·이도희·박다미·강을석·김진경·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의회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은 물론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살려 우리나라에서 만든 생활체육종목으로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자석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튀르키예를 공식 방문 중인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수도 앙카라에 이어 27일(월)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시청을 방문, 누리 아슬란 제1부의장과 만나 빠른 시일 내 양 의회 간 우호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스탄불 시의회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면담을 통해 문화유산 관리 등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청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서울과 이스탄불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 토대를 마련했다. 김 의장은 “튀르키예는 거리는 멀지만 역사적으로 매우 가까운 형제의 나라”라며, “한국의 제1도시인 서울과 튀르키예의 제1도시인 이스탄불간의 긴밀한 우호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스탄불의 교통, 관광, 문화재, 도시계획 4가지 분야의 정책이 인상깊다”라며, “특히 문화재가 잘 관리되고 유지되고 있어 문화유산 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누리 아슬란 제1부의장은 “함께하는 마음만 있다면 지리적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서울과 이스탄불 모두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관계 확대를 위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5월 17일 10시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남완현, 김지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마지막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5월 7일 당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8일 우신초등학교, 5월 9일~10일 영문초등학교, 5월 13일 여의도초등학교, 5월 14일 당서초등학교, 5월 17일 영문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의 140명 학생들에게 1일 구의원이 되어 지방의회를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청소년 의회교실 체험 만족도에‘매우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의 비율이 9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가장 유익했던 프로그램으로는 본회의 과정 체험(64%), 의회 경험(13%) 순으로 나타나 학생들이 직접 본회의 과정을 체험하고 안건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었던 체험기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2013년도부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청소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양천구의회는 27일 오전, 제 30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 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는 5월27일부터 6월 25일까지 30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3년 회계연도 결산승인, 2024년 추가경정예산안, 안건처리 등이 다뤄진다. 특히, 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검토가 연이어 실시되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제 1차 정례회 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첫 해로 더욱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감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활동 중 의원 여러분께서 집행부 행정 전반에 대해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잘된 일은 격려해 주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력하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원만한 의회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길 당부 드린다. 공무원 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공무원 여러분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진‘2024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4 강남 디자인위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기획됐으며, 뉴트로 테마의 맞춤형 거리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푸드트럭 및 강남크라쓰 체험존, 플리마켓이 마련되어 소상공인 73개 업체에서 디자인·아트·생활소품 등을 판매했으며 가로수길 소재 복고풍 4개 업체의 체험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됐다. 개막식에는 전인수 부의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윤석민·안지연·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2024 강남 디자인위크’는 5월 29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과 논현가구거리 일대에서 열리며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하이스트릿이탈리아 협업 테마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스토리텔링 산책(갤러리투어)·스탬프 투어 등 투어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23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제5회 Good Job 장애인 보치아 대전’에 참석했다. 해냄복지회 Good Job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의 생활체육 및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마추어 보치아 단체 20팀(140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안지연·강을석·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을 건넸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한 선수 여러분의 노력은 그 어떤 보석보다 값지다”라며 “의회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은 물론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뇌성마비 중증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구기종목이다. 강남구는 중증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원중 정책위원회 위원장(성북2, 국민의힘)은 제2소위원회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5.23(목) 서울에너지 공사에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서울시정과 행정 전반에 걸친 의안의 발굴, 조사, 연구를 비롯하여 시민생활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 현장간담회는 정책위원회 이재영 제2소위원회 위원장(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경기문 교통위원회 위원(강서6, 국민의힘), 김경훈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강서5, 국민의힘), 옥재은 운영·행정자치위원회 위원(중구2, 국민의힘), 이상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비례, 국민의힘),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 의장) 총 6명의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울에너지 공사 사장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의 현실과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의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전문 공기업으로서 서울시 내 상암, 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5월 23일 서울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 발대식에 참석하여 25개 자치구 동행파트너(주민, 돌봄공무원 등)를 격려하고, 올해도 반지하주택 거주 침수 재해약자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위원회는 “긴박한 침수 상황에서 구조대의 출동지연에 대비하고자 동행파트너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 방지에 일조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행파트너가 우리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지킨다는 소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침수 재해약자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2022년, 2023년 호우피해를 겪으며 우리는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방재시설의 설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반지하주택에 거주하시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튀르키예를 공식 방문 중인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앙카라 시청에서 만수르 야바쉬 앙카라 시장(의장)과 만나 양 수도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기 의장은 논의에 앞서 먼저 앙카라 시장이 지난 3월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것을 축하했다. 김 의장은 “선거 후 “우리는 계속 앙카라를 섬길 것”이라고 하셔서 그동안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셨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라며, “같은 마음으로 서울시민들을 극진히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앙카라시는 1997년 친선우호 협정을 맺고 27년째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라며, “코로나 기간 중 중단됐던 의회 대표단 간 상호방문 활성화는 물론 양 도시의 우수 정책과 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만수르 야바쉬 앙카라 시장(의장)은 “서울은 앙카라의 첫 번째 자매도시로 두 도시 간 자매도시 결연으로 사이가 더욱 공고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