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중인 배우 오연서가 아역배우 김지영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랑구 지영이. 더 이뻐졌네~ 보러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연서와 김지영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깜찍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다정한 모습과 깜찍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오연서와 김지영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각각 장보리와 장비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일본시장에 진출한 이랜드가 2년 만에 현지 모든 매장의 문을 닫았다. 엔저 현상 심화로 현지 가격 경쟁력 확보가 힘들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패션사업부문 산하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브랜드 스파오의 일본 요코하마 매장을 1일 자로 폐점했다. 이에 따라 2013년 일본에 진출한 이랜드 패션 사업부분은 현지에서 운영하던 5개 매장의 문을 모두 닫게 됐다. 이랜드는 국내 패션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현지 법인을 통해 일본에 직접 진출해 사업을 전개하던 업체였다.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 제품이 일본에서 판매 중이지만 일본 잡화 편집숍 '해피니스앤디' 일부 매장을 통한 간접 진출에 그쳤다. 이랜드의 매장 폐쇄에 따라 'K-패션'은 일본 시장에서 직 진출 교두보를 잃게 된 셈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사업 환경 악화에 따라 매장을 철수한 것일 뿐 일본 법인은 유지할 것"이라며 "반응이 좋은 중화권 시장에 우선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랜드 매장 폐쇄는 엔저 현상 심화가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이랜드 매장 철수가 시작된 시점 역시 엔저 현상이 심화된 지난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피부 관리를 위해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보고 심지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의 사례가 많다. ‘관리’의 뜻답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제대로 된 방법이 필요한데 무턱대고 좋다는 정보만 보거나 이름값에만 의존해 맞지 않는 피부관리는 안 하니만 못한 경우인 것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이고 제대로 된 피부 관리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 싶다면 ‘여우필 힐링 프로그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우필 힐링 프로그램’은 총 세 단계의 관리 과정이 있다. 먼저 ▶ 트러블, 모공축소 프로그램 “아클레스 프로그램” 아클레스 프로그램은 복합성피부, 트러블, 지성피부를 정화시켜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 폴리글루타믹 복합수를 베이스로 해 시술 과정 및 이후 편안한 피부 상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각질제거 · 모공축소 · 피지생성 억제 · 피지 분비 조정과 함께 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 피부미백, 색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이 오는 28일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4일 서울시가 출근 대란을 막기 위해 열차를 예정보다 빨리 증차하고, 급행버스도 운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시가 지난달 시험 운전한 결과 9호선 승객은 하루 평균 2천748명 늘어난 데 반해 지하철 운행횟수는 60회 줄었다. 특히 개화→신논현 방면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하루 승객의 25.1%가 몰려 혼잡도가 최고 240%를 기록했다. 시는 혼잡 원인으로 강서·양천 등 주거지에서 여의도·강남 등 업무지구를 관통하는 노선의 특성, 출근 시 급행열차 선호, 예측 수요보다 많은 이용자 수, 9호선 대체 교통수단 부족 등을 꼽았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3대 대책을 제시했다. 우선 열차 증차 시기를 애초 계획한 2018년에서 1년 앞당겨 2017년까지 70량을 늘리기로 했다. 내년 9월 20량을 투입하고, 2017년까지 나머지 50량을 투입한다. 이렇게 되면 9호선 전체 열차는 144량에서 2017년 말에는 214량까지 늘어난다. 2017년 말부터는 일반열차는 1대당 기존 4량을 유지하되, 급행열차는 6량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4일 전날 비가 그친 뒤 하루종일 날씨가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 영하 4.5도로 초속 5m에 달하는 바람이 부는 등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5도 가량 더 낮았다. 아울러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이며 특히 설악산의 경우 영하 18.5도 까지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봉화 영하 5.8도, 대전 영하 3.1도 광주 영하 1.2도 등 대부분의 지방 기온이 낮았다. 한편 추위는 경칩인 모레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배우 수현이 신하균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일 새벽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합니다! 역시나 완벽한 배역 소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수현과 신하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현은 흰색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로 여대생 같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케미가 장난 아니네요”, “수현 신하균 한 작품에서 보고 싶다”, “‘순수의 시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현과 신하균은 지난 2012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 함께 출연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배우 윤은혜가 봄을 알리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 2015년 S/S 화보에서 윤은혜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는 각선미가 강조된 슬림한 실루엣의 화이트룩에 비비드한 마젠타 컬러의 백을 매치,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 모습이다. 또한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그레이 롱 스커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베이지 백을 들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윤은혜 예쁘다", "많이 이뻐졌네", "봄 기운이 느껴지네요" 등의 의견을 적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금강제화가 이탈리아 신발 브랜드 '제옥스'의 국내 판매권을 획득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금강제화는 계열사인 갈라인터내셔널을 통해 지난 1일 제옥스 국내 독점 전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옥스'를 12년 동안 국내에 전개해 온 코오롱 FnC는 2월 계약을 종료했다. 이 회사는 코오롱에서 운영 중인 40여개 매장 중 25개 매장만 인수하게 됐다. 백화점 23개,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롯데 고양 아울렛 등은 물론 금강제화 매장에서도 샵인샵 형태로 운영된다. 제옥스는 각종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통기성과 방수기능 등 발을 보다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컴포트 슈즈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65개국에 1270여 매장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김준석 갈라인터내셔널 대표는 "제품 기술력과 편안함 등 브랜드의 기존 장점은 살리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3일 서해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과 경기도, 전남 서해안, 제주도 등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늦은 밤에 그칠 전망이다. 아울러 강원 북부 내륙과 강원 산간에는 2~6cm의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나타내겠다. 한편 비가 오면서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다소 사라질 것으로 보이나 다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SES 멤버 슈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슈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이상형 슈 임유 아빠가 찍어준 사진 잘 커다오 엄마 잘 할껭 고정감념에서 벗어나는것을 두려워하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의 생각과 꿈을 존중해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의 첫 째 아들 임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슈의 아들 임유는 엄마 슈와 아빠 임효성을 똑닮은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임유는 엄마 슈, 아빠 임효성, 쌍둥이 여동생 라희-라율과 함께 '오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도 미남이네", "잘생겼다", "슈 파이팅"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200여년 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집안 재물을 내놓아 마을에 연못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속 주인공 함안 조씨 며느리를 기리는 부덕불이 일반에 공개된다. 3일 대구 달성군은 논공읍 노이리 노홍지에서 함안조씨 문중 등 주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안조씨 며느리 부덕불 제막식'을 진행한다. 함안조씨 며느리는 약 200년 전 지금의 논공읍 갈실 마을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가뭄이 심하자 그는 재물을 내놓고 마을사람 등을 동원해 연못(노홍지)을 만들었다. 마을 사람들은 감사 표시로 노홍지 하류 산비탈에 며느리의 모습을 다듬은 석상을 세웠다. 하지만 부덕불은 1998년 5월 도난당했고 지금까지 행방을 찾지 못했다. 이에 달성군은 지난해부터 고증을 거쳐 함안조씨 며느리 부덕불 복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제막식 당일 선보이는 부덕불은 기단 등을 포함해 높이 185㎝로, 화강석으로 만들었다. 앞서 달성군은 2013년 2월 개청 100주년을 맞이해 함안 조씨 며느리 등 27인을 달성을 빛낸 역사적 인물로 선정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을 빛낸 인물사업은 지역의 찬란한 역사를 찾아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한국 아이돌의 활발한 활동으로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 드라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해 2014년까지 방송됐던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한국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여전히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이에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별에서 온 그대 특별 기획전’ 등 여러 이벤트가 진행중인 가운데 그들을 위해서 SBS문화 컨텐츠 사업부와 히든카드가 손을 잡고 별처럼 수많은 혜택을 안겨줄 ‘별에서 온 그대 VIP카드’를 선보였다. 10억명의 중국관광객들을 위한 혜택 ‘별에서 온 그대 VIP카드’는 기존 히든카드의 혜택과 SBS 문화 컨텐츠가 결합된 카드로서,SBS 주최의 뮤지컬, 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를 할인이용 가능하며 히든카드 회원만의 고유 혜택인 비급여 의료부분 최대 40%할인, 전국 호텔, 콘도, 리조트, 팬션 예약 최대 70%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적용됐다. 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컨텐츠페어의 입장카드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중국관광객들을 위한 VIP카드 결제시스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배우 박혁권이 SBS 라디오 '컬투쇼' 출연해 올라프 닮은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그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혁권은 "93년도에 데뷔했는데 본격적으로 알려지지 시작한 것은 '밀회' 부터다"고 전하며 "당시 올라프 닮은꼴로 화제가 됐는데 기사가 40페이지 넘게 났다. 물어보니 김연아가 금메달 땄을 때와 비슷한 숫자라고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박혁권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도큰잔치' 특집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아들 안리환의 유치원 졸업 격려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유치원졸업…내일은 초등학교 입학. 어찌나 세월이 빠른지…우리 리환이 표정봐. 짜식 대견하다, 내 아들! 사랑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게 엄마 마음 인가봐…그런데 오빠 표정 내 표정 리환이 표정 다 웃긴데. 그냥 재밌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글과 함께 남편 안정환 그리고 아들 안리환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미소 짓고 있는 이혜원과 달리 안리환은 학사모를 쓴 채 뾰로통한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안정환은 눈을 크게 뜨고 독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환이 많이 컸네", "다정한 가족이네요", "리환아 졸업축하해"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저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당분간 2월부터 생산, 수출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디플레이션 논란에 대해서는 "근원물가는 2월에도 2%대로 예상돼 아직 디플레이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2일 이찬우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정부세종청사서 '최근 경제동향과 평가'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1월 산업활동은 연말 자동차 밀어내기 생산에 따른 기저효과, 설 이동 등 일시적 요인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7% 줄어 2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국장은 "2월 이후 경제지표가 올라갈 요인이 있다"며 "대외경제부분에서 미국경제나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건설기계수주, 투자계획 등 종합하면 2월 지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월 한 달 숫자만 갖고 경기판단하기보다 작년 12월과 올해 1~2월까지 지표 추세를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재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0.6%를 기록하며 저물가 기조를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