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청(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2월 12일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의 작은 후원, 우리의 소중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드릴 수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도 구민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 동안 서구의 주민, 기업체 및 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보다 많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도가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어업 청년리더 1만 명 양성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2030세대 젊은 농업인을 농업중추세력으로 성장시킬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여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는 5개 분야 13개 사업에 2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첫째, 농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영농승계교육을 추진한다. 농업계고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승계 2세대 특별교육과 농업계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담 지도사를 지정, 영농정착 멘토링을 하며 청년농업인의 영농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현장순회간담회 추진과 농업계고ㆍ농과대학 진학생 확보를 위한 중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 농업연수를 매년 실시하기로 했다. 둘째, 농과대학 졸업생의 영농정착 지원이다. 농민사관학교 2030 리더과정을 새롭게 개편 추진하면서 젊은 농업인 발굴-육성-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신규로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해 총 10개소에 1억 원씩 10억 원이 투자된다. 이 사업은 40세 미만의 성장 가능성 있는 청년농업인을 발굴하여 농촌인력유입 성공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셋째, 도내 660명이 활동하고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응록)은 "농사 적기 시행을 위하여 노현 소류지 준설에 나섰다"고 밝혔다. 웅양면 노현 소류지는 1967년 준설 시 저수용량이 22만 톤, 유역면적은 50ha, 수혜면적은 16ha에 달하지만 준공 이래 50년 동안 한 번도 준설한 적이 없었다. 그동안 토사와 퇴적물이 쌓여 소류지로서 역할이 불가능하여 이번 기회에 준설을 통해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준설이 늦어질 경우 소류지 저수량 부족으로 올해 농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에 발 빠르게 서둘러 준설을 한 것이다. 또한 이응록 웅양면장은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민들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더 든든한 안전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원격 평생 교육기관인 ‘이젠에듀’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과정의 2016년 1학기 1차 개강(3월 1일)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생들에게는 특별한 할인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현행 보육교사 자격취득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영유아 보육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1월 12일 발표됐다. 보육교사의 인성과 자질을 향상해야 한다는 요구와 온라인으로 보육교사 자격 2급을 취득하는 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던 가운데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규칙은 현행 규정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보육교사 2급 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현행 6개 영역에서 3개 영역으로 개선하고 인성 및 대면 교육을 강화하여야 하는 교과목에 대하여는 과목당 8시간 출석 수업과 1회 이상 출석 시험을 의무화했다. 실습 기간은 현행 4주 160시간에서 6주 240시간으로 강화된다. 적용 시기는 보육교사가 배출되는 양성기관 및 자격등급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2017년 3월 1일 전에 대학 등에 입학한 사람에게는 종전 규정이 적용되며 2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2월 '문화재방재의 달'과 (사)문화재방재학회(회장 백민호) 창립을 계기로 1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문화재 방재 전문가 포럼에 참석하였다. '문화재방재 민ㆍ관ㆍ학 협력과 법제기반 강화'를 주제로 문화재청과 문화재방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재와 방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문화재방재 정책의 발전방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나선화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문화재, 위기관리, 첨단기술, 재난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연구와 학제간의 협력을 통해서만이 '문화재 안전'이라는 명제를 풀어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문화재방재 정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민ㆍ관ㆍ학 협력으로 선진적 문화재방재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불편 규제분야와 기업활동 저해 규제분야로 나누어 진행 2016년 행정규제개선 공모 오는 3월 21일까지 홈페이지로 접수 경남도는 행정자치부와 합동으로 '2016년 행정규제개선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경남의 행정규제개선 공모는 이번이 8회째이며 예년과 달리 행정자치부와 함께하는 만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도민들의 참신한 제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생활불편 규제분야와 기업활동 저해 규제 분야 2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생활불편 규제는 육아, 교육, 취업, 대중교통, 주차, 의료, 주거, 소음, 생활체육,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영업, 공중위생 등과 관련된 규제이며 기업활동 저해 규제는 항공, 기계융합, 나노, 항노화, 조선, 항만물류, 농어업, 관광, 특산물 등에 관련된 규제를 말한다. 평소 불편을 겪은 적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snd.net, 행정정보→행정규제신고ㆍ공모)를 통해 응모하거나 작성 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남도청 법무담당관), 팩스(055-211-2519)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신임 얻어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가격 부담이 큰 새 차 대신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허위 매물을 거래 또한 덩달아 많아져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서진중고차'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제공하는 남다른 서비스로 이름을 알린 이 업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제조사의 중고차를 매매하고 있다. 판매부터 구입, 보험, 할부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안산중고차, 믿을 수 있는 중고차, 허위 없는 중고차업체 등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진 이 업체는 100% 실매물중고차만을 취급하고 있어 신뢰감을 높인다. 24시간 대기하고 있는 카매니저를 통해 판매상담과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차를 검색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있으며 경차, 소형차, 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 지난 2월 5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유치원연합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으로 671만 원을 전달했다. 도봉구 관내 30개 유치원으로 구성된 유치원연합회는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2014년도부터 자체적으로 성금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해주신 도봉구 유치원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등 2개 사업 오는 2월 19일까지 강화군인삼조합에서 접수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FTA대응 및 인삼 생산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인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인삼분야 지원 사업'을 오는 19일까지 강화군인삼조합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인삼 분야 지원 사업 중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철재해가림 및 하우스 등 인삼 내재해 시설, 무인방제시설, 방풍망시설, 도난방지시설, 인삼이식기 등에 1억6천만 원을 지원한다. 인삼 명품화 사업은 목재지주목, 차광망, 차광지 등에 4억7천6백만 원을 지원한다. 강화인삼은 인삼생육에 적합한 점질 토양과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자연조건으로 인한 해풍 및 긴일조의 영향을 받는 천혜의 기후 조건에서 재배되고 있다. 또한 육질이 단단한 인삼의 최상품인 6년근으로 타지방의 인삼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옛 명성과 위상에 걸맞게 강화군의 특산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현재 강화군에는 381농가가 127ha에 6년근 강화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고품질 강화인삼 생산으로 옛 명성과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전략품목으로 육
"할아버지, 할머니∼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린이들의 낭랑한 목소리에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진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쌍문1동 경로당의 설맞이 모습이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1동 주민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 경로당에 계신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 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세배를 드리며 재롱잔치를 벌이고 어르신들은 새해 덕담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로당 어르신은 "따뜻한 관심으로 추위에 얼어붙은 우리 마음이 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쌍문1동 어린이집, 이화 어린이집, 강북은하수 어린이집, 지앤지 어린이집, 둘리 어린이집 총 5개의 어린이집이 함께했다. 쌍문1동 효자마을의 의미를 되새겨 정 가득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는 예절교육 실천의 장이 되었다. 동 관계자는 "처음 시행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5개 어린이집과 10개 경로당만 참석하였으나 올 추석부터는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효 실천 문화를 공유하며 쌍문1동만의 새로운 미풍양속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다. 그 외에도 직능단체와 경로
뛰어난 강사진과 차별화된 수업으로 학생ㆍ학부모 모두에게 신임 얻어 장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에게 예고 입학이나 미대 입학은 반드시 넘어서야 하는 큰 산일 것이다. 갈수록 입학 전형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실력만으로는 원하는 곳에 입학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더군다나 수도권 입학을 원하는 지방 학생들은 정보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력의 향상은 물론 입시 정보까지 책임지고 제공하는 미술 학원을 만날 수는 없는 걸까? 강원도 원주 롯데시네마 부근 학원전용건물에 자리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뛰어난 강사진과 차별화된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신임을 얻은 곳이다. 디자인과 애니, 수채화, 초등, 중등,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는 이 학원은 특히 예고 입시 및 미대 입시 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원주에서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이곳의 특별함이 궁금하다. 지난해 2명의 학생이 이 학원을 통해 서울대 최종 합격의 꿈을 이뤘고 정원의 60% 이상인 총 29명의 학생이 건국대, 성신여대, 한양대, 세종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에 합격했다. 원주미대
정효진 전 보은군 부군수의 이임식이 12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산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1월 6일 취임한 정효진 전 부군수는 1년 1개월 동안 보은군 발전을 위한 현장 행정을 몸으로 보여줬으며 이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정효진 전 부군수는 "열정적인 보은군 공무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인정 넘치는 군민이 있기에 보은군이 대한민국의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장학금 기탁을 통해 보은군 글로벌 인재육성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도군이 군민소득 1조 원 달성을 위해 새해 농업인 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FTA 대비 새농업기술 보급과 농산물 명품화를 위해 친환경농업 등의 교육을 지난달 28일부터 친환경 단지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진도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자원반 교육도 오는 19일(금) 실시한다. 군은 새해 영농교육을 통해 한·중 FTA 등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지난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해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쌀 소득 등 보전직불제와 관련된 친환경 농업 및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 달라지는 농정시책 홍보, 당면 현안 과제 해결 위주 교육 등 농업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실물표본, 실습교육 등을 통해 교육효과를 더욱 높이고 핵심기술 위주로 사진, 통계, 농가 사례 등을 활용해 농업인들의 이해 증진을 유도하고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환경이 변하고 농민의 경영 마인드도 변해감에 따라 수요자 중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12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와 연계한 이날 교육은 쇼핑ㆍ모임 등 실생활 속에서 주소 사용이 많은 여성들에게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방법, 보는 방법을 설명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사용 및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군 담당자는 교육 참가자들에게 고성군의 도로명주소 안내 전단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표기방법 등을 설명했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용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게 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육에서 부여원리를 듣고 나니 도로명 주소가 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도시디자인과 이종엽 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속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풋살장과 족구장 조성해 '큰 호응' 창원시가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안2공원 내에 풋살장과 족구장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그 동안 4만여 명이 거주하는 진해구 용원지역 청안2공원 내에 주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풋살장과 족구장을 지난 1월 말에 추가 조성해 완료함으로써 풋살 및 족구동호회 회원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시는 풋살장 1면과 족구장 1면에 인조잔디를 깔아 이용자의 발목 충격을 완화하고 조명탑 2본을 설치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야간 이용에도 편리하게 했으며 퍼글러, 수목식재 등으로 편의시설을 보강해 쾌적한 여건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노무용 창원시 공원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별 균형 잡힌 공원을 만들기 위해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공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