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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청(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2월 12일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의 작은 후원, 우리의 소중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드릴 수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도 구민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 동안 서구의 주민, 기업체 및 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보다 많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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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